아이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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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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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의 현인들께 압도적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도움 덕분에 진로 방향성을 잘 잡고 지원한 공대에 천운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아직 입시가 끝나지 않은 아이는 긴장 속에 담담해 있지만 철없는 부모는 기쁨이 아직도 가시지 않네요.
아이가 모두의 삶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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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님의 댓글
오.. 축하드립니다.
작년 생각나네요. 저희 아이는 얼리 전형이 아니라서 12월까지 맘졸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카이스트는 전원 국비 장학생이고, 기숙사도 비싸지 않고, 빵도 가끔 사오고 해서(?) 가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동아리 생활한다고 정신없는 걸 보니 역시 새내기다 싶었는데, 어느새 1학년이 끝나가네요. ㅎㅎ
작년 생각나네요. 저희 아이는 얼리 전형이 아니라서 12월까지 맘졸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카이스트는 전원 국비 장학생이고, 기숙사도 비싸지 않고, 빵도 가끔 사오고 해서(?) 가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동아리 생활한다고 정신없는 걸 보니 역시 새내기다 싶었는데, 어느새 1학년이 끝나가네요. ㅎㅎ
파파술머프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저도 수험생을 둔 부모로서 부럽기도 하네요.
아이의 앞 날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길 기원 합니다.
아이의 앞 날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길 기원 합니다.
우와 축하드립니다! 
카시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