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사라지는 직원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23 17:46
본문
??? : "엄마, 언제까지 직접 건물 청소하실 거예요? 네?"
"건물 여러 채 하루 동안 언제 다 해요... 이제 사람 써서 하세요."
댓글 18
/ 1 페이지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의 댓글
@기립근님에게 답글
저도 울컥하네요
너무 대견하고 고마운 아들 ㅜㅜ
타고나는 걸까요
가정교육 일까요
참 복입니다
너무 대견하고 고마운 아들 ㅜㅜ
타고나는 걸까요
가정교육 일까요
참 복입니다
meteoros님의 댓글
나도 웬지 엄마가 꼬마빌딩 소유주이실 것 같은 느낌이... ㅎㅎㅎㅎㅎ
이두박근님의 댓글
왠지 점심때 사라지는 여직원이랑 비슷한 글 같은데요?
그 여직원은 자폐동생이었나? 혼자 밥먹는다고 점심시간때 같이 먹어준다고 했었거든요
그 여직원은 자폐동생이었나? 혼자 밥먹는다고 점심시간때 같이 먹어준다고 했었거든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오바죠.
실제로 저런 말이 나오면 순간 분위기 조용해지고 어색하게 화제 돌리겠죠.
실제로 저런 말이 나오면 순간 분위기 조용해지고 어색하게 화제 돌리겠죠.
tintin님의 댓글
몸이 불편한 가족을 잘 돌보는 분들을 보면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BLMN님의 댓글
저희 동네 호떡집은 부자입니다
상가도 본인거라.. 여름엔 몇달 쉬어요 주욱
상가도 본인거라.. 여름엔 몇달 쉬어요 주욱
최강후사님의 댓글
예전 계단청소 일할때 노량진 자취방 건물주님이 눈많이와서 벙거지 모자 쓰고 직접나와 길 눈치우던 모습 생각나네요 그 건물 많이 컸거든요
프랑지파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