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회사GPU 수냉서버 누수로 프로젝트 중인 서버 통으로 날아간 이야기

스펙타클한 사건인데, 글쓴이는 글 진짜 못쓰네요. ㅋㅋㅋ

아침에 여기 다른 분이 올리셔서 읽어봤는데 전 업계사람이 아니다보니 그런갑다 했거든요. 근데 댓글엔 주작같다는 얘기들이 좀 보이더군요.

@UrsaMinor님에게 답글 저도 주작에 한표...

아까도 올라왔지만 주작에 한표 입니다
문제 해결도 안하고 바로 짤라 버리고 형사처벌도 별도로 진행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수습 끝난 다음에 처분해야죠
IDC배상도 회사에서 처리후 구상권으로 가야 하는게 맞구요 개인이 직접 한다는게 말이 안되구요
IDC에서도 개인한데 청구하겠어요 글쓴이 회사에 청구하죠

보통 전개에 고구마가 없고 사이다뿐이면 주작이에요

@카드캡터체리님에게 답글 저도 그리보고 있어요
회사 업무는 인수인계가 가장 중요한데 아무것도 안하고 퇴사?
소설이죠...

IT쪽 블춘문예 이죠
글쓴이는 피해가 전혀 없고 상대방 조지는 사이다 썰
저희 서버 담당 책임자한데 보여 줬는데 뭔 판타지 소설을 들고 왔냐고 하구요

주작일지는 모르지만 돌아가는 꼬라지가 딱 삼성이네요

PM이 CTO를 짜른다는 망상은 뭘 먹어야 할 수 있을까요 ㅎㅎ

말이 안된다고 봐요.
담당자가 손해배상 한다는건 그 담당자가 결재를 안받고 지가 혼자 진행했다는건데 그게 말이 될리가요.

pm이 경영지원팀을 날리고 cto를 자른다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

@IKnowNothing님에게 답글 중간에 대표 이사가 전권 위임했다는 내용이 있기는 하네요.

그냥 들어본 단어들 하나 하나 주워 섬긴 소설이죠.

말이 안되는게 너무 많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