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나토, 북한의 파병 인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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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2024.10.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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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러시아 파병 맞다… 심각한 문제” 미국·나토도 인정




나토 또한 오스틴 장관의 발언이 나온 지 약 2시간 뒤 “동맹국들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 증거를 확인했다”라고 발표했다. 파라 다클랄라 나토 대변인은 연합뉴스에 서면 입장문을 보내 “우리는 동맹 내에서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북대서양이사회(NAC)가 곧 한국 (대표단)에게 브리핑을 받고 추가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대표단은 다음 주 초 북한 파병 관련 종보 공유를 위해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나토 본부를 방문할 예정이다.



미국과 나토의 관리들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규모와 배치위치 등에 대해서는 아직 말을 안했다고 하네요.

댓글 9 / 1 페이지

글래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글래스 (125.♡.76.173)
작성일 11:13
싫든 좋든 변화가 시작됐군요. 한국이 거기에 끌려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221.♡.175.185)
작성일 11:16
두렵네요...

곰팅이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팅이1 (210.♡.41.89)
작성일 11:19
솔직히 한국 입장에서 러시아가 북한 파병의 댓가로 뭘 줄 지가 걱정이지..
북한이 자기네 국민 용병으로 어디다가 팔아먹든.. 그 자체가 무슨 신경 쓸 바일지 싶긴 합니다.
북한이 파병했다고 우크라이나에다가 갑자기 무기 지원한다는 것도 논리도 맥락도 없는 일이구요.
흑백논리/진영논리로 운영되는 정권이라...피곤하네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11:22
@곰팅이1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11:28
미 대선 끝나기 전에 무기 지원은 말도 안되는 일이고  미국 러시아 사이에서 최대한 딜을 하는 수 밖에 없죠
북한이 러시아 지원으로 군사적 기술 올라가는건 당연한 수순이라 보고 이번 전쟁 참전 병력들이 앞으로 큰 자산이 될 것은 당연하지요  돈주고도 못배우는게 실전경험인지라
그런데 우러전 참관단도 안보낸건 정말  이해가 안가는 군요  전쟁 경험이라는게 쉽게 얻을 수 있는게 아닌지라 대다수 선진국들은 참전은 안하더라도 주요 전쟁에 참관단은 항상 보내서 그 경험으로 자국 군대를 변화하는데 요긴하게 써먹지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11:33
@kmaster님에게 답글 안보냈데요?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11:57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일본하고 나토 쪽 국가들은 다 보냈는데 우리나라는 참관단도 안보냈다 하더군요

말없는님의 댓글

작성자 말없는 (1.♡.107.43)
작성일 12:06
미국 : 대선 끝나면 한국이 무기지원해주기로 했으니까 걱정말라구.
나토, 우크라이나 : 아 정말 다행이네 팍팍 주문해야겠다.
러시아 : 저 놈을 한대 때려줄까..
일본 : 속으로 (때려라 때려!!)

이런 느낌이군요

빈삼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빈삼각 (211.♡.22.78)
작성일 14:24
이런일로 심각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쓰레기 정권이 빨리 없어져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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