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사시는분들 한류 탈때 진짜 기분 좋지 않던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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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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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남스타일 한참 유행하고 정찬성이 UFC에서 맹활약하던 시기에 한국을 좀 아는 외국 친구들이 조금씩 생겨날때 해외에 살았거든요
그때부터 한국은 중국이랑 일본이랑 다른 뭔가 유니크한 아이사권 안에 있는 나라다라는 인식들이 생기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중국사람들이나 중국 문화에 익숙해져있고 아시아권은 그 중국이랑 다 비슷비슷하다는 선입견들이 있었던것 같은데
확실히 그때 기점으로해서 한류가 일시적이징않고 계속해서 BTS까지 순풍을 타고 가면서 뷰티 건강 음악 영화 드라마 문화가 확장되더군요...
아...그때 저보고 잘생긴 코리안이라고 대쉬하던 외국 누나들도 있었는데...지금 시대에 거기 살고 있었다면 그때보다 더 대우받았을것 같아요 ㅋㅋㅋ
지금은...늙어서...ㅜㅜ 강남스타일나온지도 벌써 12년이 됐습니다...세월 너무 빠르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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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0422님의 댓글
‘대쉬하던 외국 누나들도 있었는데...’ 요 뒷이야기는 유료 dlc 인가요? ㅎㅎㅎ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세월의 무상함을 닉네임이 말해주는 것 같아서 슬픕니다.
옆집파브스님의 댓글
근데 못생겨서 그런지 아무런 버프가 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규링님의 댓글
미국에 있을때도 버스 운전기사가 어디서 왔냐고 했을 때 한국이라 하면 kpop 불러줬었고
일본에 있으면서도 이번 노벨 문학상도 그렇고 병원에서 진료 대기하다가 한국인이냐고 간호사들 물어보는 것도 그렇고...
참 신기합니다. 근데 전 못생겨서 추가로 뭐 오고 그런 건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일본에 있으면서도 이번 노벨 문학상도 그렇고 병원에서 진료 대기하다가 한국인이냐고 간호사들 물어보는 것도 그렇고...
참 신기합니다. 근데 전 못생겨서 추가로 뭐 오고 그런 건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얼남인즐님의 댓글
미국인들이 한류에 모두 관심이 있진 않죠.
오~~~~그래...
정도로 끝나는 부류도 많겠죠.
오~~~~그래...
정도로 끝나는 부류도 많겠죠.
MERCEDES님의 댓글
아~파트 아!파!트! 아파츠 아파츠 어! 어허어허~
SD비니님의 댓글
미국서 산 시간이 한국서 산 시간보다 길지만 솔직히 전 체감상 변한것은 없네요. 다만 가끔식 시청하는 영화나 드라마 또는 라디오에 한국음식, 문화, 한국 노래가 나오는거에 놀랄뿐이죠..
잡채왕님의 댓글
제가 베트남음식을 참 좋아하거든요, 베트남 관광지도 참 좋아하고요
근데 베트남 사람이라고 특별한 관심이 없어요 ㅎ
근데 베트남 사람이라고 특별한 관심이 없어요 ㅎ
김말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