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요새 충주홍보공뭔이 상당히 조용하네요.

1~3만원에 해결되다니 신기하네요...

애당초 캠핑수요보다 캠핑장수가 너무 적긴해요...
주말에 캠핑이라도 할려면 수도권에서 2-3시간 거리는 한달전에도 항상 꽉꽉차있고 저렴한 오토캠핑장뿐만 아니라 20-30만원씩하는 글램핑장 조차 자리가 없으니까요..
그나마 어찌어찌 가도 캠핑싸이트들이 콩나물시루 마냥 빽빽하게 있는곳도 있고..

캠핑은 무조건 유료화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도/화장실 관리비 등 다 세금이에요.

유료긴 한데 거의 무료나 다름없군요

캠핑을 오래 다니고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케바케지만 노지 쪽만 다니는 분들보다는 유료 캠핑장 다니시는 분들이 캠핑 매너가 더 좋습니다. 요즘 많이 있는 조용한 컨셉 캠핑장들은 말할 것도 없이 좋구요.

와 저기도 예약하려니 이번주 주말 꽉찼네여... 저런곳좀 많이 만들어줬음 좋겠네요

유료가 원래 아니었군요... 당연히 유료라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