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인이 왜 갑자기 27인이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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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르내리락 118.♡.199.12
작성일 2024.10.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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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이라고 명단을 작성한걸 주겠다 했는데

갑자기 명단 인원이 27인이되고 



검찰이 정직하게 처리 해줄거라고 웃으면서 혼자 조사받으러 가는 모습을 보면서 



목적을 이미 달성한건가?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투자정보를 미리 알았는데 손해만 봤다는것도 이해하기 어려운부분 이었네요. 



주호민이 아들가방에 넣어놓은 녹음기는 불법이어도 증거로 채택이 된걸로 아는데 

공익제보를 위한 녹음도 국회에서 틀지 못하게 되어있는 법이 이해가 되질 않네요. 

결국엔 공익제보를 하려해도 공익제보를 할 수 없도록 제도가 막고 있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대가 컸던건지 진행상황이 더딘 모습이 답답 하네요.

댓글 3 / 1 페이지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10.24 14:18
25인은 처음 알려질 때 인원였고..
강혜경 증인이 직접  국정감사 때 나와 25인 이상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증인이 제출한 명단이 27명이었습니다.

오르내리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르내리락 (115.♡.190.152)
작성일 10.24 14:51
@밤페이님에게 답글 있다없다 하면서 진행은 안되는 이 상황이 답답해서요.
모든 업무에 사용된 문서는 강혜경씨가 직접 작성했을 텐데 강혜경씨가 변심 해버리면 이모든게 없었던 일이 되어버릴것 같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빈센트반고흐님의 댓글

작성자 빈센트반고흐 (180.♡.193.44)
작성일 10.24 21:48
투자정보를 미리알았는데 손해본거요? 그거 창원국가산단지역으로 정해질꺼라고 명태가 강혜경씨와 그 지인들에게 땅을 사둬라했는데 강혜경씨는 그럴 처지가 아니라 못샀고 다른 사람들은 손해본이유가 세종으로 국가산닷을 옮겨서 그랬다고 증언했는데요? 좀..비판을 하실꺼면 제대로 된 사실로 비판을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강혜경씨 국감에 또 출석하고요.
김용민 의원에게 자신이 카톡계정을 3년전에 삭제된게 있는데 그거 복구만되면 훨씬 더 많은 자료가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공익제보자에게 그런 의심 안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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