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3세계 시골 근황.JPG

노마드 션 유튜브에 나왔는데
지상에서 1시간 넘게 내려가야 닿는 중국 싱크홀  동굴 안에 8가구(모두 친족)가 사는데
와이파이도 되고 CCTV 도 있고 하더라고요 ㄷㄷ

십년 전만 해도 독일 시골에서 2G만 터져도 감지덕지였는데요 ㅋㅋ

전에 핸드폰 보급 효과로..
지역마다 납품할 농축산물 시가 확인해서 출하시기 결정 한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그냥 가져갔다가.. 가격 안맞아도.. 어쩔 수 없이 그냥 넘기고 오는 일이 많은데..
그런 수고가 줄어들고.. 정보 확보로.. 더 비싸게 팔 수 있는 곳으로 넘기는거져..
쩝.. 우리 농산물 유통은.. 그런데 왜 이모양인지..

위의 것은 희망편이지요. 절망편도 가져왔습니다. https://damoang.net/free/847310

@AppleAde님에게 답글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스마트폰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삶에 보탬이 되게 잘 쓸수도 있고.. 반면 많은 수는 디지털 마약으로 쓰고 있죠.

약 15년전쯤에 탄자니아 출장을 간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전통복장 입은 마사이 족, 전사 한명이 한 손엔 긴 나무 창(? 긴 막대기?)를 들고 다른 한손엔 휴대폰을 들고 서 있던 것을 본 기억이 있었습니다. 참 언발란스하다는 느낌이었네요..ㅎㅎ

@교회오빠님에게 답글 진정한 디지털 노매드네요

@교회오빠님에게 답글 긴 창에서 레이져가 나가는.. 와칸ㄷ..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