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매출을 떨어트린다는 안내 문구

공감합니다. 저도 카페에 2시간까지 있어본적도 없는데 저런 글 보면 일단 불쾌 하더라구요..

손님이랑 싸우는 (기싸움) 점포 많아요 뭐 그러려니 합니다 안가면 되니까요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특별히 엄청 대단한 시그니쳐메뉴가 있는 것도 아니고...인테이러도 평범해 보이는데... 굳이 저기를 저런 소리를 들어가며 가야할 이유가 없어보여요.

뭐...절대 대다수의 일반 고객보다 한줌의 진상이 더 눈에 띄긴 하니깐요. 자영업하려면 많이 내려놔야할텐데...쉽지 않을것같아요

2시간 안있을 사람도 저거보면 부담이 되긴하죠.

진상 하나가 열 손님 쫓아내는 경우가 있긴 한데..
흔한 경우는 아니죠.

근처에 카페가 없는게 아니면 저런 문구 보면 굳이 가지는 않죠 근처에 있는 다른 집을 가죠

하우스룰이야 사장이 정하는거죠.
싫으면 안가면 그만이고 상관없다면 가면 되고...
양쪽 모두 존중해야죠.

@얼남인즐님에게 답글 그런데 그래놓고 장사 안된다고 하면 안되긴 할 거 같습니다.

@수푸군님에게 답글 불만도 자유죠.
장사 안되는 것도 자신의 몫이죠.

@얼남인즐님에게 답글 장사만 잘된다면 룰을 어떻게 정하든 알 바 아니긴하죠. 장사가 잘된다면.

근데 2시간 넘었는지 어떻게 알아요?

@둘째딸님에게 답글 POS보고, CCTV돌려보고 하죠 저런거 따지는 업주들은 한가합니다 장사되면 저런거 신경안써요 ㅋㅋㅋ

길바닥에 널린 게 식당이고 카페인데 손님 귀한 줄 알아야죠. 물론 '손놈' 아니고 '손님'이요.

2시간이 넘으면 서비스를 주면 음료를 더 시킵니다?

저는 그냥 콘센트를 없애버리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1인이 4인석 착석 금지하면되죠

카페에서 자주 업무 보는 입장에서...
저 문구 보면 그냥.. 딴 카페 가져..
좋은 말로.. 2시간 넘으면 추가 주문 부탁드립니다. 정도면... 좋을거 같은데..

카공족들 등 제기준 심하게
보이는 손님들이 많아 보입니다
누구나 선호하는 자리 앉아
코드 꼽고 몇시간이나
지난거 같은거 보면..
안적어두고 말로하면
또 그걸로 화내고..
저런곳 보다 진상들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