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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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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 스윈튼이랑 줄리안 무어
누나들이 나온 영화라서 봤어요
요즘은 포스터 보고 사전 정보를 없이 보는 게 좋아서 그냥 예매했습니다
연기력이 좋다보니 책 혹은 연극 처럼 느껴졌어요
대사나 상황들도 공감되고요
차분하지만 나이들어가니 생각할 거릴 주었습니다.
아주 만족하진 않지만 요즘 만족스런 영화 찾기 힘들더라고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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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님의 댓글의 댓글
@Jinious™님에게 답글
잔잔하고 편안하게 봤어요 좋은 영화입니당
피츠님의 댓글의 댓글
@ruler님에게 답글
더 킬러스도 개봉했더라고요 저는 취향이 이게 더 맞아서 선택했어요
피츠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영화보시면 나이들긴 했어요 누님도 컨스탄틴 가브리엘 땨와 다르지만 여전하십니다 ㅋ
Jiniou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