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당근에 내어 놓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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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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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많은 유부&솔로 님들.
조금전 당근에 사용하던 데스크탑을 판매 등록 했습니다.
결혼전엔 퇴근 하고 집에 와서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좋았죠.
결혼 후 배우자님은 게임 안하시고 영화도 그닥 즐기지 않으시네요.
산책 하는건 좋아 하시는데. 전 산책이나 러닝은... 일치하는 취미가 없어요
그러다 아이가 태어나서 내년에 초등 입학을 앞두고 있는 시점까지
게임도 거의 안하고 스마트폰으로 소설이나 웹툰 보기 아니면 나가서 자전거 타기 정도...
참 재미없게 살고 있네요.
처음으로 돌아가서 당근에 내어놓은 PC가 팔리면 노트북을 들여서 사용하려고 하네요.
아무래도 집에 윈도우 PC가 한대정도는 있어야 할거 같기는 한데 게임은 하지 않을거 같고
적당한 노트북으로 들여 보려 하는데 말이죠... 또 사양 고르는게 고민이 되네요.
댓글 10
/ 1 페이지
난아니에요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은경주님에게 답글
그렇죠!
신뢰가 최고인데. 좋은분이 연락오길 바래야죠,
신뢰가 최고인데. 좋은분이 연락오길 바래야죠,
모빌맨님의 댓글
노트북은 키보드에 조명이 들어오는 것이 편하고 좋습니다.
물론 조명의 색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야 편하죠.
GPU는 아직까지는 4090이...
아, 게임은 하지 않으신다고요?
게임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으는 겁니다. (응?)
물론 조명의 색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야 편하죠.
GPU는 아직까지는 4090이...
아, 게임은 하지 않으신다고요?
게임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으는 겁니다. (응?)
난아니에요님의 댓글의 댓글
@모빌맨님에게 답글
스팀 목록은 가지고 있으면 언제든 이용하겠지요
상남자지님의 댓글
언제부턴가 스팀에 게임이 많이 쌓여있지만, 하기보단 모으기(?)에 더 보람을 느끼고 있네요. 그러고 보면 게임방송이 흥하는 이유도, 내가 옛날처럼 게임 열심히 하지는 못하겠으니 보는걸로 대리만족 하는걸지도요...
난아니에요님의 댓글의 댓글
@상남자지님에게 답글
으르신이 되어가는 과정....
AChan님의 댓글
저도 애들 생기고 잠시 pc에서 멀어졌었지만 애들 좀 크고나니 어느샌가 pc가 3대가 되어있더군요
데스크탑 노트북 umpc 이렇게요...;;
데스크탑 노트북 umpc 이렇게요...;;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중고거래는 신뢰가 최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