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남이 만들었다는 새민연도 주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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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남이 만들었다는 새민연도 주목해야합니다.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 김대남의 녹취에 보면 새민연이 나옵니다.
새민연은 언론사 고발사주의 주체이고, 언론사앞 관제데모의 주체이기도 합니다.
새민연에 대해 알고 싶어서 새민연의 홈페이지를 둘러보다 새민연의 지출내역을 다운받았습니다.
https://www.newminsim.or.kr/bbs/board.php?bo_table=b0202&wr_id=3
- 새민연 지출내역은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2023년 지출내역에 보면 3월에 남아물산 외 라고 되어있고 총 지급건수는 16건입니다.
금액은 1322만원입니다.
남아물산 등기부 등본을 떼면 김대남이 대표로 있고, 아주 오래전에 청산한 업체로 나옵니다.
김대남이 자기가 만들었다고 하고, 지출내역에 김대남이 대표로 있던 업체에 돈을 보냈다.
구려도 너무 구립니다. 뉴스타파가 파기 시작했고, 그 결과 다양한 것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새민연 사무총장인 김흥수는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에 나와서 새민연 신촌 행사에 김대남이 다과를 130만원 어치 정도 보내와서 찜찜함을 없애기 위해 돈을 보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해명을 듣고 아래와 같은 궁금증이 생깁니다.
- 대통령실 직원이 130만원 어치 다과를 보내면 이건 사비일까요? 대통령실 경비였을까요?
- 그돈을 청산한 김대남 업체에 보냈는데 대통령실 경비로 돈을 쓰고 현금으로 돌려받은걸까요?
- 사비를 썼다면 왜 김대남은 본인 명의가 아니라 청산한 남아물산이라는 이름으로 받았을까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77253?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07/0000002206?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07/000000221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