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건희-구달' 만남 위해 급조된 생태교육관?... 23억 예산도 슬그머니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2a09:♡:4696:♡:0000:♡:252:2f
작성일 2024.10.25 08:34
773 조회
5 추천
쓰기

본문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29425?sid=103




올해 6월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내 개관한 어린이 환경·생태교육관이 

지난해 김건희 여사와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 박사의 만남에 맞춰서 

건립 계획이 급조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네요. 


저거 한참 김건희법(개 식용 금지법) 무리해서 통과시겠다던 그 때 한참 언론 띄우던 건데..


뭐 하루하루 뻥뻥 터지네요.















After learning how some of the efforts to save the very last members of an amazaing and unique species-such as the kakapo or the Zino's petrel - almost failed because of cat predation, ... , I had to rethink my position.
  카카포나 Zino의 슴새와 같은 놀랍고 독특한 고유종들을 살리기 위한 몇몇 노력들이 고양이의 사냥으로 대부분 실패하는 것을 알게 되고서, ... , 나는 내 생각을 바꾸어야 했다.

If only there were really humane ways of removing the alien species. But sterilization, as sometimes practiced with stray dogs and cats, simply wouldn't work, and even if you could live-trap all the predators-where would you put them?
이 외래침입종들을 제거하는 인도적인 방법이 있다면 좋겠지만. 하지만 들개나 길고양이에 어떤 경우 시행되는 중성화는, 그저 효과가 없다. 그리고 외래침입종들을 생포하면, 대체 어디에 놓을 것이냐?

And even though I grieve for the slaughter of the invaders, I am filled with admiration for the persistence for those who work so hard to remove them from the islands...No one wants to devote themselves to killing-yet as we have seen, to protect the birds and their defenseless young it must be done
비록 나는 이 침략자들이 도살되는 것을 슬퍼하지만, 나는 외래침입종들을 없애기 위해 매우 힘든 일을 하며 견디는 사람들에게 존경심으로 가득 차 있다... 아무도 죽이는 일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듯이, 조류와 몸을 지킬 능력이 없는 새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다.

-  Hope for Animals and Their World: How Endangered Species Are Being Rescued from the Brink(제인 구달, 2009)





그나저나 명백한 반 환경, 반 생태 진영인 캣맘이 

환경 생태교육관, 제인 구달과의 만남이라니 원, 세상 말세.. 



구달 박사는 2009년 저서에서 개, 고양이 등의 외래종을 중성화로 관리하는 건 효과가 없으며,

생태계 보호를 위해 살처분 등은 피할 수 없다고 적고 있습니다.



TNR(중성화 후 방사)라는 유사과학을 방패로

생태계 교란 행위를 일삼는 세력과는 상극인 셈이죠. 




댓글 1 / 1 페이지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2001:♡:8d62:♡:0000:♡:1b39:3ed9)
작성일 10.25 08:50
그런걸 신경쓸리 없죠. SNS에 인증샷 올리는 수준의 정신상태같은데...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