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걱정이 너무 심해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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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칙촉 59.♡.151.193
작성일 2024.10.25 12:56
1,20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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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하루하루 망가져 가는 게 너무 무섭습니다. 

윤두창 정부 들어서면서 뉴스공장 들을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제는 무섭고 불안합니다. 


가뜩이나 원래부터 불안과 걱정이 많은 성격인데, 요즘은 그게 극에 달하면서 가슴이 너무나 답답한 느낌을 받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이런 느낌을 다스리시나요 ㅠㅠ

댓글 24 / 1 페이지

잔망루피님의 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2001:♡:9396:♡:fd8e:♡:4f50:49aa)
작성일 10.25 12:57
저는 약복용합니다. ㄷㄷㄷ이명까지 왔다가 약복용후 이명도 사라지고 평안함을 찾았답니다.

칙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칙촉 (59.♡.151.193)
작성일 10.25 12:59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사실 약은 이미 먹고 있습니다ㅠㅠ 그래도 가끔씩 저렇게 불쑥불쑥 불안감이 올라올 때가 있는데, 요즘은 더 그렇습니다..

잔망루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2001:♡:9396:♡:fd8e:♡:4f50:49aa)
작성일 10.25 13:00
@칙촉님에게 답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면 뉴스를 한동안 차단하고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부터 살고 봐야죠. 저도 너무 힘들땐 세상소식을 차단했어요. 힘내시길

칙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칙촉 (59.♡.151.193)
작성일 10.25 13:01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ㅠㅠ 잔망루피님도 힘내시길 바라요

하얀후니님의 댓글

작성자 하얀후니 (222.♡.77.15)
작성일 10.25 13:04
운동해야 해요.

칙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칙촉 (59.♡.151.193)
작성일 10.25 13:28
@하얀후니님에게 답글 오늘 뛰겠습니다!

녹차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녹차구름 (175.♡.84.85)
작성일 10.25 13:09
저도 불안장애가 좀 있는데 겸공, mbc뉴스 매일 듣던 것도 요즘은 좋아요만 누르고 우주, 자연 뭐 그런 재밌는 영상들만 찾아서 봅니다 ㅎ

칙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칙촉 (59.♡.151.193)
작성일 10.25 13:29
@녹차구름님에게 답글 ㅠㅠ 너무 회피만 하는 것도 좋진 않을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dustku님의 댓글

작성자 dustku (2001:♡:2126:♡:0000:♡:d9f8:38e6)
작성일 10.25 13:19
전 화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민감한걸 회피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칙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칙촉 (59.♡.151.193)
작성일 10.25 13:29
@dustku님에게 답글 ㅠㅠ 힘냅시다..

꼬질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꼬질이 (2406:♡:1038:♡:cc16:♡:eb4e:4bd2)
작성일 10.25 13:31
음주가 훨씬 많아졌습니다.
반주라기 보다는 저녁 대신 빨갱이슬이 2병 먹습니다.

칙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칙촉 (59.♡.151.193)
작성일 10.25 14:36
@꼬질이님에게 답글 앗 술은 건강에 너무 ㅠㅠ.. 건강 챙기셔요

joydivis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ydivison (121.♡.131.136)
작성일 10.25 13:35
너무 걱정마세요. 윤 같은 사람은 쫄보라서 결국 아무것도 못할거에요. 오로지 와이프 감옥 안가게 하는 정도만 할 줄 알죠.

칙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칙촉 (59.♡.151.193)
작성일 10.25 14:36
@joydivison님에게 답글 제발 ㅠㅠ

그린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린냥 (175.♡.156.91)
작성일 10.25 13:40
아들 군대보내놓고 매일 터지는 뉴스에 스트레스 가득입니다... ㅜㅜ

칙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칙촉 (59.♡.151.193)
작성일 10.25 14:36
@그린냥님에게 답글 걱정이 많으시겠군요 ㅠㅠㅠ

bradfield님의 댓글

작성자 bradfield (49.♡.193.236)
작성일 10.25 13:42
2찍개돼지 아구창 부셔버린다 생각으로 샌드백 치면 좀 낫더군요 ㅋㅋㅋㅋ

근데 요즘 갑자기 이재명의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으로 올까 상상해봤는데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칙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칙촉 (59.♡.151.193)
작성일 10.25 14:37
@bradfield님에게 답글 뭔가 저도 분노를 풀고 싶긴 합니다 ㅠㅠ

chyulining님의 댓글

작성자 chyulining (122.♡.141.85)
작성일 10.25 13:56
너무 뻔한 조언중 하나이지만, 운동을 추천 드립니다.

칙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칙촉 (59.♡.151.193)
작성일 10.25 14:36
@chyulining님에게 답글 달리기를 계속 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10.25 14:03
운동하신 후에는 프라모델 만드시는 것도 어떠실런지... 적당한 프라모델은 집중력 강화에도 조습니다.

블루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루팅 (2001:♡:8d61:♡:0000:♡:273d:dca3)
작성일 10.25 14:34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걱정하다가 우울해지고. ㅠ
상황이 나아지지는 않고 심각해지는 것 같아요.
지금 글쓰면서도 손이 떨리네요

이응시옷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응시옷 (118.♡.127.98)
작성일 10.25 23:50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평정심 유지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어차피 엎질러진 물이라 지금 기 모으고 있다가 나중에 정권 바뀌면 열심히 수습해야 하니까요.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

작성자 짐작과는다른일들 (219.♡.248.122)
작성일 10.26 14:29
저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정치뉴스들과 다모앙을 줄였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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