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마시는 술(?)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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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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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주.
일단 술 주(酒)가 들어가긴 하지만 일콜 1.5도 이하라 사실상 저걸 한 드럼통 먼큼 마시지 않고서야 안 취합니다.
맛은 마치 수정과에 막걸리를 탄 맛 같은데 또 가게나 집마다 향이 좀 다르죠.
근데 전주를 나가면 저게 잘 안 보입니다.
그레서 마시고 싶어도 못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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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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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omA님의 댓글
아까 콩나물해장국에서 얘기한 서울대입구역 근처의 가게에서 일단 메뉴는 있기는 하더군요. 시켜본 적도, 시킨 걸 본 적도 없기는 합니다.
y0ung1l님의 댓글
전주에서 삼계탕 먹을때 저거 한잔씩 줬는데
전 술같아서 마셔본적이 없숩니다
전 술같아서 마셔본적이 없숩니다
6미리님의 댓글
탁주라서 택배 되겠다 싶어 검색해보니 배송해주는데가 생각보다 많군요.
궁금하긴 하네요. 저도 전주 갔다가 파는거만 보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궁금하긴 하네요. 저도 전주 갔다가 파는거만 보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BECK님의 댓글
오 다음달 전주 가야 되서 알아보는데
모주 라는 게 있길래 막걸리 같은 건 줄 알았는데
음료수 인가 보군요
다른 지역에는 없다니 꼭 마셔 봐야겠네요
모주 라는 게 있길래 막걸리 같은 건 줄 알았는데
음료수 인가 보군요
다른 지역에는 없다니 꼭 마셔 봐야겠네요
legendaryfish님의 댓글
KBS 여의도 본관 정문 맞은편 지하 콩나물국밥집에 국밥에 한잔 시켜 마셨었는데 지금도 파는지 모르겠군요.
철벽뮐러님의 댓글
지역상관없이 전주식 콩나물국밥 파는 가게에서는 왠만하면 취급할겁니다. 도수도 낮고 들큰하니 수정과맛도 있어서 잔술먹다 감질나면 한병씩 시키기 딱좋아요
포스포스님의 댓글
모주 맛있죠.
술이라고도 볼수 없는게 막걸리에 약재 넣고 끓인거라 알콜이 다 날아가서 도수도 0.5인가? 그럴겁니다.
술 못먹는 저로서는 술분위기 내기 좋았었던..^^;
술이라고도 볼수 없는게 막걸리에 약재 넣고 끓인거라 알콜이 다 날아가서 도수도 0.5인가? 그럴겁니다.
술 못먹는 저로서는 술분위기 내기 좋았었던..^^;
작은눈님의 댓글
막상 가끔 생각날때는 파는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