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으로 동파육 먹으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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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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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신입사원 환영 겸 회식인데 동파육을 하는 중식당으로 잡았다네요.
흑백요리사 보면서 동파육이 먹고 싶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나 봅니다 ㅋㅋㅋ
동파육도 잘 하는 곳과 못하는 곳 차이가 크다는데...
제발 야들야들 이븐하게 익혀진 동파육을 맛보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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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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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Day님의 댓글
이연복 쉐프가 하는 목란이 TV에서 유명해진게 2014년 경인데 그보다 몇년전에 동파육 잘한다는 식당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제가 목란이 동파육으로 유명하다고 들은게 2010-11년쯤이였습니다.
그 당시에 친구들과도 동파육 한번 먹으러 가자, 예약해야 한다 등등 말로만 하면서 실행에 옮기지 못한게 회사에서는 가까웠는데 집에서는 은근히 거리가 있어서 선뜻 추진하질 않았죠.
그리고는 TV에 나오고 유명해져서 절대 못가는 곳이 되었네요.
그때 기를 쓰고 가볼껄...
그 당시에 친구들과도 동파육 한번 먹으러 가자, 예약해야 한다 등등 말로만 하면서 실행에 옮기지 못한게 회사에서는 가까웠는데 집에서는 은근히 거리가 있어서 선뜻 추진하질 않았죠.
그리고는 TV에 나오고 유명해져서 절대 못가는 곳이 되었네요.
그때 기를 쓰고 가볼껄...
데니얼짱님의 댓글
제가 느끼기에는 동파육은 고기만 먹는거 보다는 같이 나오는 청경채와 같이 먹어야 제맛이었습니다. 꼭 청경채와 같이 드세요.
재주많은손님의 댓글의 댓글
@데니얼짱님에게 답글
그래서 청경채의 익힘을 중요하게 봤던거군요. 꼭 같이 먹어 보겠습니다 ㅎㅎ
답설야님의 댓글
제대로 된 동파육은 그냥 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