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이 주위에 스타가 떠나가는걸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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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선이 2001:♡:696e:♡:a10b:♡:e2c7:6568
작성일 2024.10.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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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갈때가 되었다. 라고 이야기하네요.


인생을 반으로 나누면 정말 삶보다 죽음이 훨씬 가까운 나이가 되었네요.

댓글 3 / 1 페이지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15:08
이럴 때 나이 먹는 게 제일 서럽습니다. 강제로 익숙한 사람과 헤어져야 할 때요.

Dav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ave (112.♡.58.37)
작성일 15:12
언젠가부터..결혼식과 돌잔치 축하해주러 가는게 아니라.장례식장을 자주 가고 더 이상 갈
장례식장 갈일조차 없을때부터는 나의 순서가 되는거지요....

만두냠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만두냠냠 (2001:♡:8752:♡:d93:♡:fad9:c2c9)
작성일 15:57
@Dave님에게 답글 말씀하신대로 생각하니 인생 아득바득 살 필요가 없겠다 싶네요.

어딘가 이름이라도 남겨 오래도록 회자되길 바라는 마음 또한 욕심이겠다 싶기도 하고요.

인생 즐기다보면 그렇게 될까 싶기도하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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