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는 할로윈에 진심인 분들이 많습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다미앙 142.♡.92.130
작성일 2024.10.25 15:02
1,090 조회
1 추천
쓰기

본문

한창 할로윈 준비들 중이신데 산책 나간겸 찍어봤습니다.

할로윈 당일에는 디제잉까지 하면서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초콜렛을 줍니다.

올해는 저도 갓 돌지난 딸을 안고 사탕을 받아볼까 합니다 ㅎㅎ









댓글 12 / 1 페이지

뿌아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뿌아앙 (211.♡.145.193)
작성일 10.25 15:03
나갔다가 딸이 기겁하는거 아닙니까 ㅎㄷㄷ

다미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미앙 (142.♡.92.130)
작성일 10.25 15:14
@뿌아앙님에게 답글 애기 안고 돌아다녀봤는데 오히려 좋아합니다 ㅎㅎ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10.25 15:05
술 먹고 밤늦게 혼자 집에 가다보면 심장마비 오겠습니다.

다미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미앙 (142.♡.92.130)
작성일 10.25 15:16
@고스트스테이션님에게 답글 비싸서 술은 집에서만 마시니 밤에 술먹고 돌아다닐일이 없습니다 ㅠ

외선이님의 댓글

작성자 외선이 (2001:♡:696e:♡:a10b:♡:e2c7:6568)
작성일 10.25 15:05
마지막 사진 느낌이 좋네요.ㅎㅎ

다미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미앙 (142.♡.92.130)
작성일 10.25 15:17
@외선이님에게 답글 사실 귀엽게 꾸민데도 많습니다 ㅎㅎ

Badm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10.25 15:12



할로윈이라면 이 코스를 입어줘야죠. ^^

개인적으론 손에 식칼대신 전동딜도를 들고 돌아다니면서 트릭 오어 트릿!을 외쳐보고 싶긴 합니다. ㅎㅎ

다미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미앙 (142.♡.92.130)
작성일 10.25 15:18
@Badman님에게 답글 딜..도.. 는 그게 맞는거죠? ㅋㅋ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14)
작성일 10.25 15:18
이게 한국인가요??
솔직히 제 개인적으로는 할로윈을 챙겨야 하나? 싶습니다. 우리나라 명절도 아닌데요..
근데 막상 생각해보면 크리스마스도 그렇고, 발렌타인데이도 그렇고.. 다 우리나라 명절 아닌데 잘들 챙기죠?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나 어렸을 때 없던 것이 나 모르게 생기고 다들 챙기는거 보니 드는 생각 같기도 합니다
지금 아이들에게 할로윈은 크리스마스 같은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

다미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미앙 (142.♡.92.130)
작성일 10.25 15:24
@케이건님에게 답글 아 아뇨 캐나다 입니다. ㅎㅎ 사실 여기서는 아이들 사탕받는 날이라는 인식이 더 커서 아이들 생각하면 좋긴 합니다. 동네 어른들이 다 친절하게 아이들을 챙겨주는 느낌이랄까요? 웃으면서 사탕이나 초콜렛 나눠주고. 웃긴건 사탕 떨어지면 저 인형들 다 불끄고 바람 뺍니다 ㅋㅋ

니파님의 댓글

작성자 니파 (59.♡.42.241)
작성일 10.25 15:51
저 동네는 어떤 유령과 귀신보다 알라 후 아크바르 외치는게 더 무섭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미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미앙 (142.♡.92.130)
작성일 10.25 22:25
@니파님에게 답글 아 ㅋㅋ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