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사령관 방공호 준비 발언 "와전"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25 19:08
본문
정장선 평택시장의 설명도 같았다.
정 시장은 경인일보와의 통화에서 “주한미군사령관이 나에게 그런 얘길 한 적이 없다”면서 “방공호 얘기도 내가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시 정책고문인 전직예비군 장성이 미국에 가서 문자를 보내왔다. 북한 동향이 심상치 않으니 시에서 민방위 태세라든가 긴박한 상황에 대한 (대처) 준비를 하는 게 좋겠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간부회의에서 각 부서마다 비상상황시 전파경로 등을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벌써 보름이나 된 얘기”라고 설명했다.
다만 정 시장은 ‘한반도 상황이 위기라는 것이 전반에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는 질문엔 “그렇다”고 답했다.
==========================
이런 상황이 심각한 발언은 점검 후 발언을 했어야 했는데 김최고의원이 좀 경솔한 면이있었네요..
크라카토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