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끝나니 대출금리가 칼같이 오르는군요.
란
란데셀리암 (246.♡.218.140)
2024년 4월 11일 PM 01:13 · 수정됨(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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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으로 분양받았던 아파트에 5년전에 입주하면서 집단 대출을 받았었습니다. 해당 대출의 고정금리 구간이 끝나고 변동금리로 변경되는데 2.77%였던게 5.4%로 안내되더군요.
주담대 대환을 알아보는데 카뱅이 조건이 제일 좋았습니다. 40년 원리금균등분할, 5년 고정금리 후 변동으로 3.676% 안내받아 이번달 23일 실행으로 심사 통과해 승인 받았습니다. 그저께 화요일에 대출계약을 했지요.
오늘 점심 먹으며 조회를 다시 해보니 금리가 3.716%로 0.05% 올라가있네요? 최종금리는 실행일에 확정되기 때문에 그 전에는 변경될 수 있다고 안내는 받았는데 선거 끝나고 바로 올라가니 참 웃음만 나옵니다.
괜히 기다렸다가 틀어막고 있던 건설사 부도 소식 같은게 나오면 금리가 난리날 것 같아 실행일을 일주일 땡겨 16일로 받기로 했습니다. 그만큼 2.77 이자를 3.716 이자로 빨리 갈아타는 거니 손해인데도요.
부디 주말 사이에 경제 악화 뉴스가 쏟아지지 않기만 바랍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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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스티아
24.04.11 · 218.♡.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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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란데셀리암
→ 헤스티아 작성자
24.04.11 · 246.♡.218.140
기존 주담대 변동금리가 5.4%인 건 해당은행이 기판매 상품의 마진을 크게 가져가는 거니 그러려니 하는데, 계약한 대출의 금리가 바로 다음 영업일에 올라가는 쪽으로 바뀌니 불편함과 불안함에 써봤습니다^^
가지고 있는 다른 신용대출에 부수거래 끼인 것이 있는데, 이게 꽤나 제약이라 못 맞추는 경우가 자주 있더군요. 해당건도 카뱅처럼 부수거래 없는 곳으로 갈아타 버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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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갈아 탔는데 부수거래 포함하니 3.4%정도 나오더러구요 기존에 내던게 3.02%대여서 크게 부담을 덜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