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9년차 직장인의 고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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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001:♡:e70e:♡:e827:♡:bf18:a15
작성일 2024.10.2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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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어도 공감이요 ㅋ


댓글 8 / 1 페이지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주색말고잡기 (14.♡.74.148)
작성일 10.25 19:26
19년차 부장입니다만..
저도 개뿔 몰라요. ㅋㅋㅋ

자기가 다 안다고 느끼는게 오히려 잘못된거죠.
초년차 일 때는 책임이 가벼운 무모함이지만, 연차가 높아질 수록 책임이 더 커지니까요.

조붕이님의 댓글

작성자 조붕이 (125.♡.61.109)
작성일 10.25 19:38
공감이 많이 가는군요
저게 맞지 않나 싶구요
믿음직한 직원이랄까요

Raven님의 댓글

작성자 Raven (211.♡.202.231)
작성일 10.25 19:41
맞아요. 내 지식의 우물은 날이 갈수록 말라가는데, 그동안 몸으로 익혔던 잡기로 버텨내는 느낌이에요. 🥹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18.♡.236.75)
작성일 10.25 19:50
저도 마찬가지긴한데 경력이 더 해갈수록 ....
아 난 정말 쥐뿔도 모르는구나 라는게 느껴집니다 ㅋ
전문가는 될수 없겠군 ㅋㅋㅋ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ㅋ

닉초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닉초퍼 (110.♡.111.236)
작성일 10.25 20:06
저도 9년차인데..연차만큼 일을 못 해내는 듯해서 내 역할도 못하면서 여기서 버티지 말고 다른거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현아 (175.♡.222.159)
작성일 10.25 20:09
24년차지만 여전히 모르겠어요 ㅎㅎㅎ
매년 kpi 제출할때마다 아무 생각없고 스트레스 받네요 ㅎㅎㅎ

이루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얀 (2001:♡:8050:♡:1ca2:♡:5ff7:4758)
작성일 10.25 20:11
제가 지금 9년차인데 정확하게 똑같은 심정입니다ㅠㅠ 최근 일이 힘든 거랑 이거랑 합쳐져서 급격하게 (정신)상태가 안좋아졌다가 다시 어느정도 회복이 된 참이에요..

AlexYoda님의 댓글

작성자 AlexYoda (125.♡.79.65)
작성일 10.25 23:07
원래 회사란데가 그런데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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