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룰라에대한 기억????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남극백곰 114.♡.188.135
작성일 2024.10.25 21:32
254 조회
0 추천
글쓰기

본문

제가 어릴땐 80~90년대에는


부모욕 하는 애들이 많았슴미다


너네 엄마 ㅊㄴ 라든지 조금 피부가 어두우면 너네 아빠 ㄲㄷㅇ 라든지


그러다 싸우고 대충 화해 시키고 학교 선생님들의 권위나 힘이 강할때였죠


제가 살던 곳 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부모욕 하면 바로 부모욕으로 받아쳐 줬던걸로 기억함미다


요즘이야 서로서로 부모욕 하면 선 넘네 하면서 죽자살자 하는게 보편적이지만 제가 어릴땐 바로 부모욕으로 돌려주니


주먹만 안 나간 치고박고 욕 배틀이 시작 되었었죠


인터넷 밈으로 탈룰라가 유행하며 어느 순간부터 부모욕을 하면 천하의 죽일 놈, 선 넘는 놈 뭐 그런게 되어 요즘은 왠만해서 부모욕 잘 안 하는걸로 알 고 있슴미다


예전은 진짜 피 흘리거나 뼈 부러지는거 아니면 학교에 부모님 소환하는 경우가 드물었던게 기억이 남미다





중학교때 일진들 ㅈ밥이라고 자기 죽도 하나만 있으면 다 이긴다고 한 아이가 있었는데 그거 소문 듣고 일진들이 다굴 놨다가 유혈사태가 나서 교육청에서 오고 일진들 싹다 잡혀서 교내봉사 시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맞은 아이는 친한 친구들이 많았는지 왕따를 당하지는 않았었죠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0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