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부모님과의 여행은 미리미리 짬을 내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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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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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몇년을 일로 달렸는지, 이제는 쉴때가 되어서 퇴사한지 1개월 지났습니다.
학원 다니면서 못했던 공부도하고 주변 지인들좀 만나고 다니고
드디어 부모님과의 여행을 내일 출발합니다.
주변 지인이나 형들이 무조건 부모님과 갈 수 있을때 가라고해서...
스페인으로 잘 갔다오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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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Dream님의 댓글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ㅎㅎ
저도 작년에 부모님 모시고 스페인 잘 다녀왔습니다
저도 작년에 부모님 모시고 스페인 잘 다녀왔습니다
우미님의 댓글
이제 제 부모님은 더이상 여행 다닐 엄두가 안 나신다고 해서 슬퍼지네요. ㅠ.ㅠ
몇년전에 심장 판막 수술 받으시고 나서는 회복속도가 영 안나시나 봐요.
그나마 그 전에 유럽도 여행하고, 미국도 한 1000마일 정도 로드트립 같이 하고. 정말 부모님 건강할때 많이 다니세요.
몇년전에 심장 판막 수술 받으시고 나서는 회복속도가 영 안나시나 봐요.
그나마 그 전에 유럽도 여행하고, 미국도 한 1000마일 정도 로드트립 같이 하고. 정말 부모님 건강할때 많이 다니세요.
RanomA님의 댓글
무엇보다 글쓴 분의 행복한 여행일 기도합니다.
저는 올해 4월에 부모님 모시고 유럽 여행 패키지 다녀왔습니다.
부모님이 좀 더 젊으셨을 때(그땐 제가 형편이 안됐죠) 갔었으면 하는 생각이 늘 듭니다. 그래도 후회없습니다.
즐겁고 멋진 여행 될 겁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은 옆에 따라온 자식만으로도 행복해 하시거든요.
거기에 글쓴 분의 행복까지 더해지길 바랍니다.
저는 올해 4월에 부모님 모시고 유럽 여행 패키지 다녀왔습니다.
부모님이 좀 더 젊으셨을 때(그땐 제가 형편이 안됐죠) 갔었으면 하는 생각이 늘 듭니다. 그래도 후회없습니다.
즐겁고 멋진 여행 될 겁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은 옆에 따라온 자식만으로도 행복해 하시거든요.
거기에 글쓴 분의 행복까지 더해지길 바랍니다.
gmsnew님의 댓글
저도 결혼20주년 부부 여행 가려다 본가와 처가 부모님 모시고 가족 여행 다녀왔는데, 그후에 장인어른 다치셔서 이제 걷기 힘들어지셔서 해서 정말 잘 결정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