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부모님과의 여행은 미리미리 짬을 내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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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oNa 122.♡.131.128
작성일 2024.10.25 22:56
1,15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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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몇년을 일로 달렸는지, 이제는 쉴때가 되어서 퇴사한지 1개월 지났습니다.


학원 다니면서 못했던 공부도하고 주변 지인들좀 만나고 다니고


드디어 부모님과의 여행을 내일 출발합니다.


주변 지인이나 형들이 무조건 부모님과 갈 수 있을때 가라고해서...


스페인으로 잘 갔다오렵니다.

댓글 6 / 1 페이지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10.25 23:13
즐겁고 안전한 여정 되시기 바랍니다.

LeoN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oNa (122.♡.131.128)
작성일 10.25 23:14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잘 다오노겠습니다.

CrazyDream님의 댓글

작성자 CrazyDream (2a02:♡:c3e5:♡:0:♡:d440:25eb)
작성일 10.25 23:32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ㅎㅎ
저도 작년에 부모님 모시고 스페인 잘 다녀왔습니다

우미님의 댓글

작성자 우미 (24.♡.229.252)
작성일 10.26 01:10
이제 제 부모님은 더이상 여행 다닐 엄두가 안 나신다고 해서 슬퍼지네요. ㅠ.ㅠ
몇년전에 심장 판막 수술 받으시고 나서는 회복속도가 영 안나시나 봐요.
그나마 그 전에 유럽도 여행하고, 미국도 한 1000마일 정도 로드트립 같이 하고. 정말 부모님 건강할때 많이 다니세요.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10.26 02:01
무엇보다 글쓴 분의 행복한 여행일 기도합니다.

저는 올해 4월에 부모님 모시고 유럽 여행 패키지 다녀왔습니다.

부모님이 좀 더 젊으셨을 때(그땐 제가 형편이 안됐죠) 갔었으면 하는 생각이 늘 듭니다. 그래도 후회없습니다.

즐겁고 멋진 여행 될 겁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은 옆에 따라온 자식만으로도 행복해 하시거든요.

거기에 글쓴 분의 행복까지 더해지길 바랍니다.

gmsnew님의 댓글

작성자 gmsnew (121.♡.232.112)
작성일 10.26 08:39
저도 결혼20주년 부부 여행 가려다 본가와 처가 부모님 모시고 가족 여행 다녀왔는데, 그후에 장인어른 다치셔서 이제 걷기 힘들어지셔서 해서 정말 잘 결정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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