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vs 준스톤 정리
페이지 정보
본문
현 상황에 오기까지 제 나름의 스토리 정리는 이렇네요.
- 기자들이랑 준스기 술자리 하다 준스기가 솔깃할만한 소리 함.
- 그후 뉴스 토마토에서 준스기 말 믿고 터트리기 시작 해서 명 사태 터짐
- 뉴스 토마토는 이후 준스기가 있다 했던 증거 까주기 기대하면서 그동안 계속 후속 보도 쥐어짬
- 근데 준스기가 증거 까긴 커녕 반대편에 서서 명태, 거늬 커버를 치기 시작
- 뉴스 토마토 당황, 결국 준스기와 나눴던 얘기 까기 시작
- 결국 준스기가 직접 까지 않고는 늇 토마토에선 거늬 범죄 입증할 결정적 증거는 없는 상태
- 추정키로 준스톤은 아마 그냥 술자리에서 술김에 사실을 누설한것 같음...이후 명태도 방송에서 준스기가 술먹다 입 잘못 노려서 명태 사태가 시작됐돠고 나무람. (그럼에도 준스기와 명태는 여전히 연락하고 입 맞출만큼 끈끈한 사이.
그 후 준슥이는 술깨고 나선 아차 싶었는지 도로 덮기에 나선듯.. 본인도 결정적 증거가 없거나, 대선 출마하려면 이정권이 끝까지 가야한다는 시나리오 이거나, 국힘 도로 접수 하려면 배신자 프레임은 피해야 한다는 시나리오 이거나,극소한 가능성으로.... 그냥 진짜 술취해서있지도 않은 헛소릴 했거나...
근데 가장 유력한 이유는 애시당초 종인할배, 명태 주도로 준스기 대통령 만들 시나리오로,일단은 나이 제한 걸리는 준스기 보다 띨띨이 윤썩이 앉히고 개헌 꼬드겨서 윤썩 조기에 내려오게 하되 준스기 후임 대통령 만드려는 계획... 그리고 준슥이가 이 시나리오 가운데 있기에 사실을 숨겨야 하는 상황이라는 썰.......
뭐가 됐던 준스기는 절대 대한민국이라는 한 국가의 지도자 위치에 있어선 안될 인물이란건 확실하네요. 종종 유튜브에 민주당 패널로 나오면서 아직도 준스기에 대하 지지를 표명하는 스피커들은 이제 정신는 정신좀 차리시구요.
읍읍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의 댓글
내가 가리키는 손가락만 따라가겠지 하며 흘린 건데
기자들이 전방위로 파기 시작하면서 스텝이 꼬인 거라고 봅니다.
그것 자체는 실수라기 보다는 오만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자기가 방향을 바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시선 돌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비읍님의 댓글
스터디카페 룸을 대여해서 이야기를 나눴고, 그 후에 술한잔 했다고 합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어ㅉ지님의 댓글
Layout님의 댓글
일본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이타도리님의 댓글
'개고기장수' 또는 '개장수' 라고 해주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