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vs 준스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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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읍읍 142.♡.68.190
작성일 2024.10.26 13:51
1,71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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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에 오기까지 제 나름의 스토리 정리는 이렇네요.


- 기자들이랑 준스기 술자리 하다 준스기가 솔깃할만한 소리 함.


- 그후 뉴스 토마토에서 준스기 말 믿고 터트리기 시작 해서 명 사태 터짐


- 뉴스 토마토는 이후 준스기가 있다 했던 증거 까주기 기대하면서 그동안 계속 후속 보도 쥐어짬


- 근데 준스기가 증거 까긴 커녕 반대편에 서서 명태, 거늬 커버를 치기 시작


- 뉴스 토마토 당황, 결국 준스기와 나눴던 얘기 까기 시작


- 결국 준스기가 직접 까지 않고는 늇 토마토에선 거늬 범죄 입증할 결정적 증거는 없는 상태


- 추정키로 준스톤은 아마 그냥 술자리에서 술김에 사실을 누설한것 같음...이후 명태도 방송에서 준스기가 술먹다 입 잘못 노려서 명태 사태가 시작됐돠고 나무람. (그럼에도 준스기와 명태는 여전히 연락하고 입 맞출만큼 끈끈한 사이.


그 후 준슥이는 술깨고 나선 아차 싶었는지 도로 덮기에 나선듯.. 본인도 결정적 증거가 없거나, 대선 출마하려면 이정권이 끝까지 가야한다는 시나리오 이거나, 국힘 도로 접수 하려면 배신자 프레임은 피해야 한다는 시나리오 이거나,극소한 가능성으로.... 그냥 진짜 술취해서있지도 않은 헛소릴 했거나...

근데 가장 유력한 이유는 애시당초 종인할배, 명태 주도로 준스기 대통령 만들 시나리오로,일단은 나이 제한 걸리는 준스기 보다 띨띨이 윤썩이 앉히고 개헌 꼬드겨서 윤썩 조기에 내려오게 하되 준스기 후임 대통령 만드려는 계획... 그리고 준슥이가 이 시나리오 가운데 있기에 사실을 숨겨야 하는 상황이라는 썰.......

뭐가 됐던 준스기는 절대 대한민국이라는 한 국가의 지도자 위치에 있어선 안될 인물이란건 확실하네요. 종종 유튜브에 민주당 패널로 나오면서 아직도 준스기에 대하 지지를 표명하는 스피커들은 이제 정신는 정신좀 차리시구요.

댓글 12 / 1 페이지

이타도리님의 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211.♡.93.225)
작성일 10.26 13:53
'준스톤'은 펨코에서 애정을 담아 부르는 애칭입니다...

'개고기장수' 또는 '개장수' 라고 해주세요 ㅋ

읍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읍읍 (172.♡.186.199)
작성일 10.26 23:52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앗 수정하겠습니다....라고 쓰고 시도해봤는데 수정이 불가능하네요; ㅠ

베더님의 댓글

작성자 베더 (121.♡.153.97)
작성일 10.26 14:03
지금까지 나온걸로 봐서는 국회의원도 하면 안되는 물건입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3.188)
작성일 10.26 14:04
술김에 실수로 이야기 한 게 아니라 기자들을 우습게 보고
내가 가리키는 손가락만 따라가겠지 하며 흘린 건데
기자들이 전방위로 파기 시작하면서 스텝이 꼬인 거라고 봅니다.
그것 자체는 실수라기 보다는 오만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자기가 방향을 바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시선 돌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10.26 14:23
그냥 개인의 이익을 위해 남도 팔아먹고 거짓말하고 하는 잡배죠.

비읍님의 댓글

작성자 비읍 (116.♡.148.36)
작성일 10.26 14:31
일단 술자리는 아니었다는게 팩트입니다.
스터디카페 룸을 대여해서 이야기를 나눴고, 그 후에 술한잔 했다고 합니다.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10.26 14:32
어디 저 따위의 놈을 감히 그 자리에 앉히려고...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37)
작성일 10.26 14:41
술은 얘기 이후 잠깐 한거라고 하고요 추가 취재하고 나니 기자님 의견은 여조쪽으로 흘러가면 자기도 빼박이라 자기랑 상관없는 돈과 그 산업단지로 몰고가려고 한걸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iamgulbi님의 댓글

작성자 iamgulbi (125.♡.111.231)
작성일 10.26 15:16
저런 시끼는 도그시끼죠.
의원이라니... 빨리 내려쳐야 해요.

어ㅉ지님의 댓글

작성자 어ㅉ지 (182.♡.218.18)
작성일 10.26 16:45
이런 말 같지 않은 음모론 조차 준석이 띄워주기일 뿐입니다. 고평가하면 할 수록 결국에는 준석이한테 이롭습니다.

Layout님의 댓글

작성자 Layout (211.♡.148.42)
작성일 10.26 18:00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아니라 대한민국에 있어선 안될 존재죠.
일본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한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한돌 (122.♡.173.98)
작성일 10.26 18:13
이미 기자들에게 떠돌던 루머(?)가 있었던 차에, 첫 제보(김 모씨)가 있었고 기자들이 술자리에서 이준석에게 크로스체크한 것 같습니다. 몇몇 매체에서 기사 준비 중에 뉴스토마토가 강혜경씨와 연결이 된 것 같구요. 뉴스토마토의 첫 기사는 그렇게 나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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