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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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말하우트 2a09:♡:46b8:♡:0000:♡:20b:67
작성일 2024.10.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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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탕탕절을 맞이하여 김훈의 칼의 노래를 읽고 느낀 학생이 작성한 후기입니다.

시험 치러 온 학교에 이렇게 맛있게 작성되어 있더라고요. 중학생인데 뭔가 대견하고 그런 마음이 드네요. 크게될 아이다. . . 라고 칭찬 해줍니다. 


사실 전투에 참여한 배는 12척이 아닌 배설이 칠전량 해전에서 구국의 빤쓰런 했던 1척 포함 13척입니다. 

댓글 4 / 1 페이지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41.221)
작성일 10.26 15:06
제가 이책을 읽었던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언젠가 집에 가서 찾아 봐야겠습니다. ㄷㄷㄷ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12.♡.4.207)
작성일 10.26 23:24
@JessieChe님에게 답글 아.. 저도 집에 와서 찾아 보니 떡하니 꽃혀 있네요. 나눔이라도 할까 했는데.. 상태가..ㅜ 너무 빛바래었습니다요 ..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2001:♡:905a:♡:0000:♡:1a37:86d9)
작성일 10.26 15:26
배설이 저때 충무공을 믿고 전투에 합류하는 한 번의 선택만 했어도, 이순신 장군에게 반격의 기회를 만들고 함께 싸운 장수가 되어 그야말로 주가가 '떡상'했을텐데...

"네번, 아니면 다섯번. 그거면 돼."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12.♡.4.207)
작성일 10.26 23:23
@Typhoon7님에게 답글 배설... 그래도 병풍이라도 했으니 그게 어딥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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