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된 게시물입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본문
[이 게시물은 작성자가 삭제했습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세상여행님의 댓글
다른 얘기입니다만 저도 줄맞춰서 질서 있게 있지 않으면 마음이 몹시 불편해져서 반드시 고쳐야 하는 것과 화장실 근처의 문은 화장지 같은 걸 대고 열고 다는 버릇이 코로나를 지나면서 생겼습니다.
공중화장실에서 손 씻지 않고 나가는 것들을 너무 많이 봐서 "이래서 코로나 같은 질병이 사라지지 않는구나" 싶었죠. 아마 20% 정도 손을 씻으려나요...
정준희 교수의 얘기에 따르면 강박증도 생존의 한 본능이라고 하니 생활에 큰 지장을 줄 정도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 안고 가려고 합니다.
공중화장실에서 손 씻지 않고 나가는 것들을 너무 많이 봐서 "이래서 코로나 같은 질병이 사라지지 않는구나" 싶었죠. 아마 20% 정도 손을 씻으려나요...
정준희 교수의 얘기에 따르면 강박증도 생존의 한 본능이라고 하니 생활에 큰 지장을 줄 정도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 안고 가려고 합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JYSHEN님에게 답글
문제는 현 상황보다 인간 혐오가 심해지는 거죠...
그래서 되도록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래서 되도록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kita님의 댓글의 댓글
@코봉코알님에게 답글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과 필요한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코봉코알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네 ᆢ 치료 받아보려합니다
내마음의 힘듦을 극복해보려구요
내마음의 힘듦을 극복해보려구요
kita님의 댓글의 댓글
@코봉코알님에게 답글
그렇게 마음을 먹는게 첫걸음이라고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reinhardvz님의 댓글
집안 내력으로 유전된 강박증이 있는데, 불행히도 애들에게도 증상이 있네요.
코로나 이전 부터 먹는 음식부터 시작해서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경계를 두고 있다고 할까요.
모든 면에서 두번 세번 확인해야 맘이 편합니다. 일 적으로도 생활로도요.
큰애에게 이와 관련해서 미리 얘기를 해 주고 훈련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해 두고 있습니다.
약물은 혹시 모를 부작용 때문에 복용해 보지 않았구요.
불안의 일종인것 같아요.
한동안 힘들었는데 내 모습을 인정하고 그냥 받아 들이고 삽니다. 지금은 맘이 좀 편해요.
코로나 이전 부터 먹는 음식부터 시작해서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경계를 두고 있다고 할까요.
모든 면에서 두번 세번 확인해야 맘이 편합니다. 일 적으로도 생활로도요.
큰애에게 이와 관련해서 미리 얘기를 해 주고 훈련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해 두고 있습니다.
약물은 혹시 모를 부작용 때문에 복용해 보지 않았구요.
불안의 일종인것 같아요.
한동안 힘들었는데 내 모습을 인정하고 그냥 받아 들이고 삽니다. 지금은 맘이 좀 편해요.
문없는문님의 댓글
저는 효과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