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탑럴커가 무슨뜻인가 알아보니..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 메인에 정게분리를 수차례 요청했다는 분에 대한 글들이 올라와서 보니까요.
https://damoang.net/free/2024864
https://damoang.net/notice/17361#c_17362
관련 댓글에:
https://damoang.net/free/2024864#c_2025452
그 중 몇 개의 아카이브:
여경 편애 남경 근무에 갈아넣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블라인드)국결 19살 아내 인증.. 댓글 2,500개돌파
작성자 닉네임은 '스탑럴커' 입니다.
이 닉네임 '스탑럴커'가 무슨 뜻일까..하고 검색을 해보니,
<검색어 : 스탑럴커 뜻>
근데 클리앙에도 오랜만에 활발한 계정이 눈에 띄길래 보니까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648239 기존박제
최근 작성글:
서구사회건 한국이건 출산율이 낮은건 바로 이런거때문입니다 왜 클리앙에선
클리앙은 그선수도 도축당했다는 여론은 거의 없네유
모축구선수 도축론 관련 글 영상중 가장 객관적으로 본 것 소개
영포티이상이 주류인 이런 사이트 특징이 마통론 설거지론 도축론같은 글올라오면
스탑럴커와는 다른 분이지만
'여성스러운 실명' 같아 보이는 닉네임을 유독 많이 사용하며 어그로글을 많이 쓰셨더군요.
두 분의
공통점은 '여성'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조성하는 글들을 작성하시는 듯 한데요.
왜들 이러시는 걸까요. -_-
다시 처음 분에 대해 언급하자면요.
이분이 예전이 쓴 글이 공감을
174개나 받으셨더군요.
글 내용을 보면 공감을 많이 받을만 했습니다.
https://damoang.net/free/1907177
그런데
디시 활동을 하는 본인의 타당성을 주장하며,
여기서도 익명/비추 기능을 필요하다고 하시는군요.
DC인사이드에 취미생활이 있어요
https://damoang.net/free/1918455
'스탑럴커'라는 뜻을 알고나니, 최소한 제 기억에는 오래남을 분 같습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레딧에도 luna로 시작하는 서브레딧이 있는데요,
한국 멸망을 바라며
한녀/한남, 즉 한국사람이라면 성별 가리지 않고 혐오하지만 특이 여험이 더욱 심하더군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뭐든 길면 단서가 된다'(문장은 전혀 마음에 안 듭니다만) 였습니다.
그냥... 느낌이 쫌 그렇더라고요.
+ 추가) 스탑럴커에 그런 의미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게임 플레이에서 유래한 의미는 알았지만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 글을 쓰는데 어떻게 의심합니까.
다모앙 이용자수가 줄어드는 이유
https://archive.md/ZrVBY
<스탑럴커> 뜻을 몰랐다가, 알게되니 강하게 뇌리에 남네요.
저 클리앙에서 '여성'인척 했던 '어그로'처럼
저런 분들은
그냥 여성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은걸까요? 아니면
여성이 초등 1년 조기 입학해야만
남성들이 결혼도 학력도 취업도 경쟁력이 생긴다고
(1년 어린 여자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국짐측 논리야 말로 남자를 무시하는 것 아닌가요)
생각하는 못난이들일까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다모앙 통계부 그래프가 저렇게 사용되어 매우 유감스러웠습니다.
+추가)
자기들이 살아온 시절만 보고 '역차별' 운운하는 사람들은 아마 역사 공부에 아무런 의미 부여를 못할 겁니다.
자기 부모시절 얘기 들으면 '꼰대, 라떼, 틀딱'이라고 치부하는데 어떻게 인류의 역사를 배울 수 있겠습니까.
근데 언제까지 자기들 발언은 '소신 발언'인 시절일까요.
꼭 자기들 같은 아랫세대 만나서 도태되기를 바랍니다.
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제 반성을 반성합니다.
이루얀님의 댓글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얀님이 클리앙에서 적극 반박해 주신걸로 알아요. 제 기억에는요.
제가 클리앙 한 달 이용정지 상태라, '공감' 조차 못 누르는데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솔고래님의 댓글
그렇게 익게 좋으면 자리 잡은데 가서 그냥 놀면 되는 것을..
프리텐더님의 댓글
https://archive.md/YJfPV
https://archive.md/u83AI
https://archive.md/yNcmd
https://archive.md/av0Bg
여기서 다른 측면을 보게 되는데,
위 아카이브들은 찾아 보니 나오는 것들로 다른 분이 해주신 것들인데,
다모앙에서 필요에 의해 여러차례 확인 해 본 바로는, 다모앙은 클리앙 만큼 이상해 보이는 글들에 대한
아카이브가 되고 있진 않습니다.
예전처럼 아카이브가 없다면 구글캐시라도 찾아 보겠지만 더 이상은 구글이 지원하지 않는 상황인 걸로 아는데,
지금처럼 외면만 하고 있으면 과연 클리앙 만큼 운영진에게만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는,
회원들 스스로 자정이 가능한 커뮤니티가 가능할까 싶은 게 있네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조금이라도 이상한 글은:
1_아카이브 부터
2_ 빈댓/박제
3_ 신고
를 해야 어그로들이 날뛰지 못합니다.
개인적으로,
- 아무래도 다모앙은 클리앙에 비해 여러 적극적인 분들이 계시다고 생각했고,
- 클리앙에서는 빈댓/박제 박멸 캠페인이 기승인데다,
- 거기에 진심 찬성하는 진보 회원들도 계시고(민주주의 정신에 맞지 않는다고요. 맞는 말씀입니다만, 그렇다면 빈댓/박제 대신 당신들께서 댓글로라도 어그로에 한 마디씩 반박해 주시면 좋죠..ㅠㅠ. 그런 반박 댓글에는 소홀하시면서 빈댓/박제를 반대하시면 누구에게 유리하겠습니까)
- 저는 하지도 않은 일로 누명을 씌우며 몰이를 당하다보니 (르노 손가락 사태를 제가 옹호했다거나 이재명은 이명박이라는 글에 동조를 했다거나 똥파리를 옹호했다는 등등)
나름 힘들고 진빠지고 여력이 없어 소홀한 점은 있었네요.
그러나, 저 두 분은
1_'여혐'을 너무 저열하게 하는 점에서
2_그게 기존 진보 회원들한테도 서서히 먹힌다는 점에서
예:
1_
적어도 솔직하게 말하자고요.
난 나를 위해서 애를 낳지 않겠다고.
애를 위해서 안낳는다는 강아지 같은 소리는 하지 말자고요.
https://archive.md/ADteG
2_
여자들은 백지영에 빙의해서 노래합니다
"보통이면 정말 충분하다고~"
https://archive.md/OVjZ2 (공감 62)
제가 꼭 눈여겨 볼 생각입니다.
❗️여튼 깨끗한 커뮤니티는 다수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클량에서 빈댓/박제 박멸 캠페인에
지쳐가는 일인으로서 + 커뮤가 지저분해지는걸 체감해서
앙님들께도 부탁드려봅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
그냥 하는 짓이라면 왜 저러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제리아스님의 댓글
내 인생 망했으니 같이 망하자 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