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이뿅 보다가 안보게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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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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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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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커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진짜 한번이라도 하면 아무리 진보채널 인간이라도 정나미가 뚝 떨어지더라구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아우... 정말 역겹고 혐오스럽고 못 참겠더라고요.
2themax님의 댓글
'노'는 알고 있었는데, '누'는 아니라는 분도 있고 해서 애매했거든요. '누'도 일베쪽인건가요?
다마스커님의 댓글의 댓글
@2themax님에게 답글
노가 문제가 되니까 누로 변형해서 쓰는거에요 같은 의밉니다
항상더워요님의 댓글의 댓글
@감말랭이님에게 답글
헉! "머하농?" 이건 친구들이랑 2000년도부터 쓰던 말인데.. 이것도요? ㅠㅠ
너무 오염이 많이 됐네요
너무 오염이 많이 됐네요
엔뜨님의 댓글의 댓글
@감말랭이님에게 답글
노, 누 는 모르겠는데 농은 안돼용, 좋아용, 처럼 머하농?, 고맙습니당, 처럼 오래전부터 쓰던건데용.
진짜 일베녀석들 때문에 어릴때부터 써오던 어감, 어휘, 단어들을 아무상관 없는 사람들이 노심초사해가면서
써야되는 상황자체에 짜증이 확! 올라옵니다. 후..! ㅠㅠ
진짜 일베녀석들 때문에 어릴때부터 써오던 어감, 어휘, 단어들을 아무상관 없는 사람들이 노심초사해가면서
써야되는 상황자체에 짜증이 확! 올라옵니다. 후..! ㅠㅠ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의 댓글
@공수거님에게 답글
그래서
베충이를 다 쓸어버려야죠
베충이는 인터넷도 할 자격이 없습니다
베충이를 다 쓸어버려야죠
베충이는 인터넷도 할 자격이 없습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피키대디님에게 답글
아니요 일베 아닌 척 하려고 '노' 안하고 '누' 쓰는 겁니다
피키대디님의 댓글의 댓글
@초보아찌님에게 답글
아 그런가요.
뭐 이거 이러다 쓸 말이 없어지겠네요 허어!
뭐 이거 이러다 쓸 말이 없어지겠네요 허어!
aquapill님의 댓글
뭐하누?? 이런 표현 많이 쓰지 않나요? 일베란 곳이 생기기 전부터 그런 말투 종종 쓰는 분이 계셨는데...
어느 지역 사투리였던거 같은데...경상도 말고.
어느 지역 사투리였던거 같은데...경상도 말고.
crearity님의 댓글의 댓글
@aquapill님에게 답글
저도 ~누 표현은 어렸을때부터 자주 보던 표현이었고, 오히려 일베식 표현이라는 말을 오늘 처음 듣네요.
다마스커님의 댓글의 댓글
@crearity님에게 답글
노는 의문문이였을때나 쓰는 사투리죠
저 누는 그냥 일베에서 나온 노를 누로 바꾼거뿐입니다
저 누는 그냥 일베에서 나온 노를 누로 바꾼거뿐입니다
crearity님의 댓글의 댓글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경상도 출신이라 '노'의 어법에 대해선 저에게 할 말 없구요.
말 끝에 ~누로 표현되는건 예로부터 많이 있었습니다.
위 해당 말투도 특별히 이상할 것 없어 보입니다.
말 끝에 ~누로 표현되는건 예로부터 많이 있었습니다.
위 해당 말투도 특별히 이상할 것 없어 보입니다.
crearity님의 댓글의 댓글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한국 표준어의 아주낮춤 격식체 의문법 종결어미 중 하나. 아무 의문문에나 다 갖다붙일 순 없고 용언의 어간이나 "-았-/-었-", "-겠-" 뒤에만 붙여야 한다. 예를 들자면 "-하냐, -하니"로 끝낼 자리에 "-하누"를 쓰면 되는 것이다. 다만 셋 다 같은 해라체라고는 해도 "-누"를 골라서 쓰면 노인 말투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사투리 처럼 보이지만 표준어이다.'
나무위키에서 퍼 왔습니다.
무려 표준어입니다.
본문의 ~누가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 명확한 증거가 없는 이상 어떻게 판가름할까요?
점잖게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이거나' 보시라고 하는 님이 전 일베보다 더 싫네요.
나무위키에서 퍼 왔습니다.
무려 표준어입니다.
본문의 ~누가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 명확한 증거가 없는 이상 어떻게 판가름할까요?
점잖게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이거나' 보시라고 하는 님이 전 일베보다 더 싫네요.
다마스커님의 댓글의 댓글
@crearity님에게 답글
'한국 표준어의 아주낮춤 격식체
"의문법" 종결어미 중 하나. 아무 "의문문"에나 다 갖다붙일 순 없고
"진짜 후진 개 못하누"가 의문문이라고 우기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후진 개못하니?" "진짜 후진 개못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문법" 종결어미 중 하나. 아무 "의문문"에나 다 갖다붙일 순 없고
"진짜 후진 개 못하누"가 의문문이라고 우기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후진 개못하니?" "진짜 후진 개못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rearity님의 댓글의 댓글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위에 적었듯 '~누' 는 님이 아래에 '표준어라구요?' 라고 해서 나무위키에서 퍼 온거고..
챗지피티는 없는것도 지어내는것에 반해, 현재 가장 정확한 AI중 하나라고 하는 퍼플렉시티의 답변입니다.
'~하누'로 끝나는 문장은 주로 고전 소설이나 방언을 사용한 현대 소설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하느냐'의 축약형으로, 의문문을 나타내는 종결어미입니다.
예를 들어,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에서는 경상도 방언을 사용하여 이와 유사한 표현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김유정의 소설에서도 방언을 활용한 표현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구체적인 예문을 들자면:
"그래, 니는 언제꺼정 그리 살아갈 텡이구 하누?" (너는 언제까지 그렇게 살아갈 생각이냐?)
"이 늦은 밤에 어디로 가누?" (이 늦은 밤에 어디로 가느냐?)
이러한 표현은 주로 구어체나 방언을 통해 인물의 성격이나 지역적 특성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현대 소설에서도 작가가 특정 지역의 분위기나 인물의 특성을 강조하고자 할 때 이런 방언적 요소를 활용하곤 합니다.
본문도 '진짜 후진 개 못하네?' -> '진짜 후진 개 못하누' 로 충분히 볼 수 있는 사안입니다.
자, 끝까지 우기는건 누구죠?
뭘 찾아 볼 생각은 안하고, 자기 뇌내 망상에 사로잡혀 타인이 합당한 주장을 해도 비아냥거리는게 일베와 뭐가 달라요?
님이 일베 욕 할 자격이나 있는지 생각 해 보세요.
챗지피티는 없는것도 지어내는것에 반해, 현재 가장 정확한 AI중 하나라고 하는 퍼플렉시티의 답변입니다.
'~하누'로 끝나는 문장은 주로 고전 소설이나 방언을 사용한 현대 소설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하느냐'의 축약형으로, 의문문을 나타내는 종결어미입니다.
예를 들어,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에서는 경상도 방언을 사용하여 이와 유사한 표현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김유정의 소설에서도 방언을 활용한 표현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구체적인 예문을 들자면:
"그래, 니는 언제꺼정 그리 살아갈 텡이구 하누?" (너는 언제까지 그렇게 살아갈 생각이냐?)
"이 늦은 밤에 어디로 가누?" (이 늦은 밤에 어디로 가느냐?)
이러한 표현은 주로 구어체나 방언을 통해 인물의 성격이나 지역적 특성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현대 소설에서도 작가가 특정 지역의 분위기나 인물의 특성을 강조하고자 할 때 이런 방언적 요소를 활용하곤 합니다.
본문도 '진짜 후진 개 못하네?' -> '진짜 후진 개 못하누' 로 충분히 볼 수 있는 사안입니다.
자, 끝까지 우기는건 누구죠?
뭘 찾아 볼 생각은 안하고, 자기 뇌내 망상에 사로잡혀 타인이 합당한 주장을 해도 비아냥거리는게 일베와 뭐가 달라요?
님이 일베 욕 할 자격이나 있는지 생각 해 보세요.
다마스커님의 댓글의 댓글
@crearity님에게 답글
진짜 후진 개못하네를 의문문으로 볼 수도 있다는 님 뇌피셜이죠
누가 저걸 의문문으로 봅니까?
그나저나 저게 뭐라고 이리 열을 내면서 쉴드 치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베충이들이 쓰는거 쓰지말라는게 그리 마음에 안드셨나요?
누가 저걸 의문문으로 봅니까?
그나저나 저게 뭐라고 이리 열을 내면서 쉴드 치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베충이들이 쓰는거 쓰지말라는게 그리 마음에 안드셨나요?
crearity님의 댓글의 댓글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상대방 의견은 뇌피셜이라면서 자기 주장은 진리라고 우기는것은 무슨 경우인가요?
다른 사람들도 다른 이야기들 하고 있는데, 끝까지 아집부리는 이유가 더 궁금합니다.
'아몰랑, 무조건 내 말이 맞아' 하는 베충이, 메갈들과 다른게 뭔가요?
다른 사람들도 다른 이야기들 하고 있는데, 끝까지 아집부리는 이유가 더 궁금합니다.
'아몰랑, 무조건 내 말이 맞아' 하는 베충이, 메갈들과 다른게 뭔가요?
페이퍼백님의 댓글
표준어이고 특히 소설등에서 노인들의 말투로 많이 사용합니다.
일베가 ~노 를 ~누 로 바꿔 쓴다고 하지만 그렇게 쓰는 거 자체가 이미 ~노 는 쓰지 않으려는 의식의 반영이라고 봅니다.
잘 쓰던 말을 이상한 넘들이 쓴다고 포기하는것도 이상하고요.
사실 유이뿅 영상을 여럿 시청한 분들은 알겠지만 저 사람 일베아닙니다. 일베가 될 이유도 없고요. 그냥 한국 좋아하는 일본인이죠.
일베가 ~노 를 ~누 로 바꿔 쓴다고 하지만 그렇게 쓰는 거 자체가 이미 ~노 는 쓰지 않으려는 의식의 반영이라고 봅니다.
잘 쓰던 말을 이상한 넘들이 쓴다고 포기하는것도 이상하고요.
사실 유이뿅 영상을 여럿 시청한 분들은 알겠지만 저 사람 일베아닙니다. 일베가 될 이유도 없고요. 그냥 한국 좋아하는 일본인이죠.
다마스커님의 댓글의 댓글
@페이퍼백님에게 답글
유이뿅을 일베라고하는게 아니라요 저런 말투를 아무런 고민없이 쓰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안본다는겁니다
그리고 누체가 표준어라구요?
그리고 누체가 표준어라구요?
페이퍼백님의 댓글의 댓글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제 댓글, 다른 댓글에도 적혀있고 검색해서 찾아봤으면 ~누가 표준어라는 사실, 그리고 문학에서 노인들 말투를 표현하기 위해 종종 사용해왔다는 점도 알고 있으실 텐데요? 주장을 하는 건 좋은데 좀 공격적이십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