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유난히 느껴지는 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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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2024.10.26 20:50
89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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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X신 정권이 들어서고 멀쩡한 청와대 내팽개친 후 생뚱맞게 용산에 되도않는 사무실 하나 마련해서 '대통령실'이라는 허접한 네이밍으로 개뻘짓하는 지금도, 영화나 드라마에서 표현되는 대통령의 공간은 여전히 '청와대'이거나 '청와대'를 떠올릴만한 배경의 공간이라는 것.


그만큼 지금의 용산 대통령실은 존재감 자체가 X나게 미약하고 폼도 안나고 상징성도 없고..

말그대로 그냥 '구림' 그 자체.


어제 지옥 시즌2보다가 또 한번 느꼈습니다.

정무수석 이수경이 직원들에게 지시하며 내려오는 그 낯익은 중앙계단 공간을 보는데 되게 그립더군요.




댓글 2 / 1 페이지

귀차니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귀차니스트 (125.♡.74.84)
작성일 10.26 20:53
저도 모르게 아....하면서 봤습니다. ㅠㅠ (화살촉!)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10.26 20:56
@귀차니스트님에게 답글 화살촉!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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