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화(스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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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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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기는 한데 능력있는 프로파일러면
와이프가 딸이 죽인걸로 오해해서 수현을 묻었다는걸 아는 상황에서
딸이 동영상을 보내면서 알고 있었냐고 물어본걸로 수현을 안죽였다고 판단해야 하고
최영민이 자기가 안죽였다고 하는 장면에서 그럼 그 곳에 어떻게 알고 가서 동영상을 찍었는지 물어봐야 했어야 하는데 안 물어본다는게 개연성이 떨어지네요
이것도 가족이 연관된 문제라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라고 봐야할까요
댓글 12
/ 1 페이지
rainyday21님의 댓글의 댓글
@야옹이형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매회 새로운 내용이 나오니 계속 추리가 바뀌네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야옹이형님에게 답글
그런게 코난같은 만화에서나오는 개연성없는 추리 스타일 같습니다.
사실 이건 작가가 그쪽으로는 섬세하지 못한거 같아요.
사실 이건 작가가 그쪽으로는 섬세하지 못한거 같아요.
MERCEDES님의 댓글
동영상은 딸이 보낸게 확실한가요?
두번째 최영민이 왜 거기있었냐라고질문 안한건 저도 궁금하긴 한데 뭐 드라마니 스토리 끌고가려는 걸로 보입니다 ㅎ
오늘 마지막에 장면보고 예전에 범인은 한석규다 라고 글쓰신분이 있었는데 그거 생각나더군요 ㄷ ㄷ ㄷ
두번째 최영민이 왜 거기있었냐라고질문 안한건 저도 궁금하긴 한데 뭐 드라마니 스토리 끌고가려는 걸로 보입니다 ㅎ
오늘 마지막에 장면보고 예전에 범인은 한석규다 라고 글쓰신분이 있었는데 그거 생각나더군요 ㄷ ㄷ ㄷ
언더라인님의 댓글의 댓글
@MERCEDES님에게 답글
어떻게 보면 동생도. 엄마도. 이수현도 범인은 한사람이 될수도...
MERCEDES님의 댓글의 댓글
@언더라인님에게 답글
근데 제작발표회 인터뷰 내용을 보면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오토바이 탄 남자가 선생일 줄 알았는데 숨겨진 제3의 인물이기도 하고 말이죠
rainyday21님의 댓글의 댓글
@MERCEDES님에게 답글
동영상을 보낸 전화가 와이프번호였고 그 전화로 딸이 전화해서 통화했죠
MERCEDES님의 댓글의 댓글
@rainyday21님에게 답글
극 전개과정을 보면 그 후에 한석규가 최영민에게
하빈이가 그 사실을 알게되면 찾아서 XX버릴꺼야 라고 말한점을 보아 그 주장은 개연성이 떨어집니다
하빈이가 그 사실을 알게되면 찾아서 XX버릴꺼야 라고 말한점을 보아 그 주장은 개연성이 떨어집니다
바닷가모래알님의 댓글
위 댓글 보니까 한석규의 모든 행동도 다 의심스럽기도 하고... 오히려 딸이 아빠의 범행을 찾는건가 싶기도 하고...ㅎ
그런데 그 선생님과 가출팸 집주인은 또 뭔지... 오토바이는 뭔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그 선생님과 가출팸 집주인은 또 뭔지... 오토바이는 뭔지... 궁금하네요
rainyday21님의 댓글의 댓글
@바닷가모래알님에게 답글
한석규가 너무 흥분하는게 의심스럽긴 합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솔직히 보면서 한석규가 능력있는 프로파일러라는 말에 공감은 안가더라구요.
자기일은 관대 남의일은 깐깐한 스타일 ㄷㄷ
자기일은 관대 남의일은 깐깐한 스타일 ㄷㄷ
언더라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