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두번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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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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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작년 여름에 이어 두번째 다녀왔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오르막길이 어렵진 않네요.
중국인 관광객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참으로 씁쓸했습니다.
두번째 방문이지만 청와대의 위용이, 위치적 한국스러움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대체 용산은 뭡니까?
이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자존감 뿜뿜하는 곳을 버린 그 매국노들은 대체...
여기에 윤씨 사진 걸릴 걸 상상만 해도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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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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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me님의 댓글
저 벽면에 윤씨 사진 걸릴 공간이 없네요.
그러니까 그냥 안달아도 되겠네요.
지금이 조화가 맞고 딱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