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부킹닷컴 스캠은 어마어마하네요. 속을 뻔 했습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주색말고잡기 14.♡.74.148
작성일 2024.10.27 07:55
2,506 조회
1 추천
쓰기

본문

평소 스캠 피싱의 첫 문장만 봐도 딱 사기로 알아먹는 매의 눈을 갖고 있습니다.

근데 어제 "부킹닷컴"을 통해 "숙소"로부터 메세지가 옵니다.


보통 스캠의 시작은 이상한 계정의 메일을 통해 시작되는데요.

이건 무려 부킹닷컴에서 부킹닷컴 메세지를 통해 숙소로부터 메세지가 온겁니다.


네, 숙소의 부킹닷컴 계정이 해킹을 당한거죠.

내용을 보면, 비용이 적혀있지만 신용카드 번호 넣으면 다음에 0으로 바뀔거야~ 라고 써있기도 합니다.


저 실제로 결제 직전까지 갔다가..

어.. 이건 아닌데 싶어서, 일단 은행 계좌 잔고 0으로 만들어놓고 직불카드로 결제를 하려던 참에 링크가 expired 되어서 겨우 살았습니다.

새벽에 깨자마자 메세지 와 있어서 비몽사몽간에 했던게 더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식겁했네요. ㄷㄷㄷ

댓글 2 / 1 페이지

도른자날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른자날건 (58.♡.241.123)
작성일 10.27 08:06
예약이 아직도 살아 있나요??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주색말고잡기 (14.♡.74.148)
작성일 10.27 08:07
@도른자날건님에게 답글 네 예약은 살아있습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