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싫어하는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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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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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밥
하지만 저의 최애 밥입니다.
찰진 윤기가 입맛을 돌게 하거든요.
꼬들밥은 밥알이 입 안에서 겉도는 거 같아서 별로입니다.
저는 진밥을 좋아합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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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밍숭맹숭님의 댓글
딱히 가리진 않지만 진밥을 더 좋아합니다 +_+
가끔 먹는 라면은 끓이기 귀찮을 때 찬물부터 다 때려넣고 푸욱 고아(?)냅니다 ㄷㄷ
가끔 먹는 라면은 끓이기 귀찮을 때 찬물부터 다 때려넣고 푸욱 고아(?)냅니다 ㄷㄷ
민탱굴님의 댓글
저도 꼬들밥보단 진밥이 좋습니다. 꼬들밥은 볶음밥용 아닌가요? 그리고 가장 최애는 윤기 흐르고 김이 모락모락나는 갓지은 밥입니다.
RanomA님의 댓글
저희 아버지도 꼬두밥 엄청 싫어하시고 윤기 좌르르 흐르는 진 밥을 좋아하시져. 하지만 요즘은 당뇨 때문에 어머니가 잡곡밥만 만드시져. ㅠㅠ
어디서반마리니님의 댓글
콩밥, 잡곡밥만 아니라면 진밥 정도는 용서(?)가 됩니다. 
통통한새우님의 댓글
요즘은 압력밥솥이 무압 취사도 가능하게 나오더군요.
얼마전에 밥솥 고장난 김에 무압 취사되는 밥솥을 구입해서 무압으로 해봤는데...영 꽝이네요.
고압 취사로 물 조금 적게 넣어서 고슬고슬한 밥 지어 먹습니다.
전 진밥...윤기 흐르는 밥 별로예요.
얼마전에 밥솥 고장난 김에 무압 취사되는 밥솥을 구입해서 무압으로 해봤는데...영 꽝이네요.
고압 취사로 물 조금 적게 넣어서 고슬고슬한 밥 지어 먹습니다.
전 진밥...윤기 흐르는 밥 별로예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콩밥, 잡곡밥, 진밥 다 좋습니다. 밥알이 입 안에서 돌아다니지만? 않으면 돼요.
현이이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