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뇌리에 깊히 박힌 대사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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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제이22 121.♡.104.95
작성일 2024.10.27 15:07
489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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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디어 ! 이 대사가 그 당시 공감이 너무 되면서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스토리의 재미도 재미지만 뭔가 진실을 관통한, 깨달음이 있는 울림이 있는 대사더라구요



음......하지만 머릿속에 새겨진 생각은 치매가 생기거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총명함이 흐릿해지면 생각과 기억은 '제거' 되기도 하지만

뭔가 인생에서 엄청난 일이 일어나거나 세상에서

혁명과도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대체' 되기 어렵더라구요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의 글과 댓글들 보면 서로 흑과 백으로 나눠져서 증오나 편가르기

상대방에 대한 비아냥과 무시가 보이고 타협이 잘 안 보이는데

그럴때마다 저 대사가 계속 떠오르더라구요.


예전에 저도 커뮤니티 글에 반박도 달고 그랬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저 사람들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를 넘어서 이젠 뭐랄까 논쟁성이 짙은 글들은

글만 대충 보거나 댓글도 이젠 안봅니다. 


꽃만 보고 슬며시 웃음 짓거나 내가 좋아하는것만 하고 

오프라인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약간의 공덕만 쌓아도 행복한 세상입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121.♡.177.89)
작성일 15:10
야 4885, 너지?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220.♡.103.127)
작성일 15:18
NIGAGARA HAWAII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15:18
타짜 아귀 : "상상력이 많으면 그 인생 고달퍼~"

올드보이 오달수 : "있잖아. 사람은 말이야. 상상력이 있어서 비겁해지는 거래. 그러니까 상상을 하지 말아 봐. X나 용감해질 수 있어."

트레이너최님의 댓글

작성자 트레이너최 (182.♡.150.7)
작성일 15:28
I am your father.

매드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매드독 (110.♡.73.96)
작성일 15:30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선플라우어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선플라우어2 (42.♡.245.48)
작성일 16:13
@매드독님에게 답글 “나 이대나온 여자야”

닥터리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닥터리드 (211.♡.148.70)
작성일 15:55
저도 저 대사를 좋아합니다.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121.♡.21.222)
작성일 15:55
- There are four hundred billion stars out there...just in our galaxy alone.

  If only one out of a million of those had planets...

  if just one out of a million of those had life...
 
  and if just one out of a million of those had intelligent life...

  there would be literally millions of civilizations out there...
 
- If there wasn't...
  it'd be an awful waste of space.
 
- Amen.

"저기, 저 은하 안에만 해도 4천억 개의 별이 있어요. 그 중에 백만 개 중 하나에만 행성이 있다고 해도... 그 중 백만 개 중 하나에만 생명이 있다고 해도... 그리고 그 중 백만 개 중 하나에만 지적 생명이 있다고 해도... 그 곳엔 수백만 개의 문명이 있을 겁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건 엄청난 공간 낭비겠죠. 아멘."

트레이너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트레이너최 (2001:♡:200b:♡:d59d:♡:6e67:c4f2)
작성일 16:13
@휘소님에게 답글 Contact인가요? 명대사입니다.

선플라우어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선플라우어2 (42.♡.245.48)
작성일 16:05
I’ll be back.

whynotno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hynotnow (222.♡.115.42)
작성일 16:55
"밥은 먹고 다니냐" 요.

불량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불량껌 (114.♡.234.179)
작성일 17:02
이거 방탄유리야 이씹xx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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