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디자이너 실수입에 충격받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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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마적 220.♡.237.152
작성일 2024.10.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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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듣기로는 동내 미용실이 250 정도 번다고 들었군요

댓글 33 / 1 페이지

Bursar님의 댓글

작성자 Bursar (2001:♡:e73b:♡:c05d:♡:6f4:af34)
작성일 15:38
월 1000만원 이면 연봉 1억이 넘네요.

퍼렁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퍼렁곰 (115.♡.41.102)
작성일 15:38
월 1000 이상 이야기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을 보니 아직 아르바이트 포함 사회생활을 안해본거 아닐까요 ^^;;;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121.♡.21.222)
작성일 15:40
개인사업자에 미용실 큰거 가지고 있고있으면 매출은 그정도 나오지 않을까요.
밑에 헤어디자이너들 한 8명 10명씩 있고... 그런걸 기대한게 아닐까

칸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칸느 (1.♡.145.42)
작성일 18:42
@휘소님에게 답글 설령 그런매장 운영하더라도
사람과 손님이 셋트라서... 언제든 뺏길수 있는 그릇이죠.

고니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니아빠 (112.♡.198.77)
작성일 15:41
천.2천. . . 사회 초년생이라도 저렇게 생각할수가 있군요 ㄷㄷ

내불남로님의 댓글

작성자 내불남로 (180.♡.171.114)
작성일 15:42
영상에 나온 애들 뿐만 아니라 상당수가 저렇게 현실감각이 없는 듯 합니다.
극도로 소득 양극화된 세상에서 TV, SNS에서 보이는 거라곤 돈지랄 하는거나 보이니...

joydivis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ydivison (119.♡.207.200)
작성일 15:42
최저임금을 인상하려고 노조 단체들이 시위를 하면 길 막힌다고 화를 내는게 대부분이죠. 나중에 이게 본인들 삶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건지 아직 이해를 못해서라고 봐요.

대퇴부가성감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퇴부가성감대 (175.♡.132.5)
작성일 15:47
@joydivison님에게 답글 노조를 무슨 바퀴벌레 보는 애들 넘쳐 납니다. 무슨 혐오가 당연한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젊은이들도 피를 토하는 현실을 마주 하고선 그제야 깨닫겠죠.

네츄럴픽님의 댓글

작성자 네츄럴픽 (125.♡.2.166)
작성일 15:43
대학 다니는 학부 아이들한테도 가끔 기업 연봉 이야기 주제로 나눠보면...

취업 준비중인 4학년 애들이 메타인지 + 현실감각 이 있는 편이고... 1~2학년 대상으로 이야기 나눠보면 600~700 쉽게 버는걸로 생각 하더라고요~

구마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마적 (220.♡.237.152)
작성일 15:59
@네츄럴픽님에게 답글 건축학과 나왔지만 1-2년때는 사무실에서 편하게 도면이나 그리고 가끔 현장나가서 지시하고 하면서 돈 쉽게 버는줄 알았습니다....그렇게 졸업후 건축쪽 2년 일하다가 지금은 전공과 완전히 다른곳에서윌하고 있군요

달리님의 댓글

작성자 달리 (14.♡.4.242)
작성일 15:44
얘들아...월에 400벌면 많이 버는거야..미용사 초 월급은 250도 안될듯..
그리고 자기 가게 없는 초입친구들은 프렌차이즈 미용실들에서 개인사업자로 계약해서 돈떼고 받거나
다같이 공동으로 모여서 품앗이 하는경우가 대부분임..그나마 이경우도 배우는 단계가 지난친구들
애들이 알바조차 안해봤나보군요 현실감각이 이리없으니..

twinbir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winbird (118.♡.245.98)
작성일 15:48
애들이 뭐 다른세상에서 살다 왔나요??
천만원까진 그래도 이해해 줄만 한데
그이상은 도대체가..
어이구야

Novonordis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vonordisk (2001:♡:e3a3:♡:2158:♡:fed1:56e7)
작성일 15:49
어떤 직업이던 월 1000찍으려면 최상위 10프로
이내 들어가야 맞을 겁니다
아니면 저처럼 회사도 다니고 월세도 받고 배당받고 투자도하고 해도 월 1000못 하구요

AtSue님의 댓글

작성자 AtSue (175.♡.15.189)
작성일 15:49
편집이 들어갔겠죠.
아예 모르능 분야도 아니고 미용과 학생들인데 현실을 모를까요.
한 두 사람도 아니고 출연자 전체가요.ㅎㅎ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배불뚝이아저씨 (222.♡.55.158)
작성일 15:56
@AtSue님에게 답글 그냥 자기생각 질문 간단하게 말하고 단답하는 영상이고 섭외도 그렇게 많이 못하는게 유튜브인데 편집 들어갈게 뭐가 있습니까 그냥 질문하고 답한거 그것뿐입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2001:♡:c25a:♡:422c:♡:2211:fd51)
작성일 15:51
다른데면 모르겠는데... 실제 해당업게에서 일할 헤어디자인 관련학과 학생들의 인식이 저정도라면 좀 문제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실제 전공자면서 업계에대한 상황을 너무 모르는거 아닌가 싶고..
선배들의 현실이 어떤지 모르는 걸까요..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121.♡.154.199)
작성일 15:52
학생들이 너무 현실감각이 없네요

이두박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두박근 (121.♡.61.83)
작성일 16:03
그런데 또 언론이나 이런데서 뭐만 했다하면 몇백억씩 한탕 해먹거나 코인으로 몇백억씩 번다
이런 광고를 보면 애들이 현실감각이 떨어지지 않나 생각하기도 합니다

hotsync님의 댓글

작성자 hotsync (78.♡.106.247)
작성일 16:11
아무리 학생이라도 저렇게 세상물정을 모를 수가 있나요? 신기하기까지 하네요.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16:14
월 300도 온갖 드러운 일 다 참아가면서 버는 거죠. 저 학생(?)들 안쓰럽네요.

지미래요님의 댓글

작성자 지미래요 (221.♡.32.134)
작성일 16:18
인터넷에 보시면  월 1천만원  누구나 쉽게 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정말 놀라고 갑니다.

야나기님의 댓글

작성자 야나기 (203.♡.212.30)
작성일 16:35
매출 = 순이익 이렇게 생각하는 애들도 있고
학부 1~2학년 가면 IT 쪽도 대기업들어가면 월 천만원씩 쉽게 번다고 생각하는 사람있습니다.
거짓말 같지만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2406:♡:101d:♡:f119:♡:b8ed:2e5b)
작성일 16:47
아마 1인으로가 아니라 규모있는 업장 오너기준으로 생각하고 말한거 아닐까요 밑에 여럿 디저이너 델꾸 있는^^ 왜 어렸을땐 누구나 내 사업하며 ceo의 삶 살것처럼 생각한다는 농담있듯. 몇백 말한분들이 고용된 기준 월급으로 말한거 같고요. 안그러면 상식적으로 월 몇천단위 말하기가... 본인들 부모님도 일하시며 얼마버는지 대충 알았을텐데요....

고슷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슷케이 (222.♡.111.59)
작성일 16:49
아이구야....
저러니까 그럴 빠엔 그냥 취직 안하고 알바나 하면서 살란다...는 길로 가는 것 같습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18.♡.236.75)
작성일 16:52
부모님연봉이 2~3억정도 되나보죠?ㅋ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2406:♡:1018:♡:ec58:♡:3403:776d)
작성일 16:53
TV와 SNS가 현실감각을 다 왜곡시킨게 아닌가 싶어요. 저렇게 생각하다 월 200, 250 받는 현실 맞이하면 현타온다며 그만두고, 5~6개월마다 계속 옮겨다니는 커리어가 몇개 적힌 이력서 갖고 여기저기 찔러보더군요. 왜 이렇게 자주 옮겨다녔냐고 물으니 하고 싶은 일이 생겨서 그만뒀다고...근데 지금은 아니라나요;; 최근 몇년간 제가 받아본 2030 이력서 80%가까이 그렇더군요.

트레이드조님의 댓글

작성자 트레이드조 (71.♡.138.204)
작성일 17:09
젊은 친구들이 저런 엉뚱한 예상금액을 이야기하는것은 무엇보다 어려서 부터 경제관념 교육을 가정이나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쳐 본적이 없기 때문이죠.

돈벌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사회에 나오기전까지 즉 실전에 투입될때까지 까마득하게 생각조차 못한다는것이죠.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4.♡.131.51)
작성일 17:33
의사, 판검사, 변호사가 아니고서야... 미용사 같은 아티스트 쪽은 박봉이죠.
IT 쪽도 박봉인 곳도 많고요. 같은 개발을 하면서도...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2001:♡:9293:♡:0000:♡:1a25:b2d9)
작성일 17:54
단순 계산으로
편의상 손님당 3만원, 30분으로 잡고, 디자이너 1인당 하루에 6명을 보는걸로 가정하면 1인당 18만원.

그중 실장이니 원장이니 하는 선임자가 감독해줄 경우 그들 몫으로 10%, 가게도 임대료, 수도 전기 요금, 이윤등으로 50%가 나간다고 치면 말단은 1인당 하루 7.2만원 정도 나오겠네요. 그 경우 최대 25일/월로 쳐도 200만원이 안나오겠네요.

물론 단순 컷트 수준이 아닌 펌이나 염색 등이 있을테고 실제로는 그보다 더 본인 몫이 배정될지도 모르지만요.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175.♡.75.77)
작성일 18:11
현실 감각이 없을수록 현실에 직면했을때 느껴지는 낙차가 더 크겠죠.
본인들이 감당할 몫이겠고요.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121.♡.217.227)
작성일 18:29
제 친구가 현직 규모있는 미용실 원장이고
고용 디자이너 일때는 연예인들 담당하는 꽤 잘나가는 청담동 디자이너 였는데
자기 샵 차리기 전까지 월 400~1000 까지  한 10년간 단계별로 올라가면서 받았던거로 기억해요
스탭으로 일할때는 엄청 낮았고요
그 친구는 잘나가는 디자이너 이니까 그 정도고
헤어 디자이너/스탭가  직업 바꾸는 비율 꽤 높은걸로 압니다
사유중에 많은게  박봉이고요

제이슨본죽님의 댓글

작성자 제이슨본죽 (175.♡.122.184)
작성일 19:27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게 교회 그다음은 미용실이라고 하더라구요.
치킨집은 전세계에 모든 치킨집을 합친거 보다 우리나라가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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