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대형 교회 다니시는데,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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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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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찍 들어오셨습니다
보통 예배 끝나고 친구분들과 어울려
오후 다 보내고 들어오시는데
오늘은 일찍 들어오셨네요
친구분들이 다 광화문, 여의도 집회 갔다고
그냥 들어오셨다고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교회에 골빈 애들이 참 많아"
어머니 감사합니다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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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까르고님의 댓글
부럽습니다.
울 아버지는 부산에서 CTS라는 기독교 방송을 통해 영상으로 시청하고 계십니다.
저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방문 닫고 들어와 있습니다.
울 아버지는 부산에서 CTS라는 기독교 방송을 통해 영상으로 시청하고 계십니다.
저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방문 닫고 들어와 있습니다.
영자A님의 댓글
근데 대형교회 가는건 걍, 친목이죠.. 가면 누구하나 소개받아서 영업하고...
영업당하고.. 정치인있으면 도움좀 받고
영업당하고.. 정치인있으면 도움좀 받고
다모앙뉴비님의 댓글
교회에 자기 생각은 없고, 모든 판단을 목사에게 의존하는 골빈 사람들 많습니다.
교인이면서 성경 한번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고, 하나님 말씀을 목사 설교를 통해서만 들어요. 나쁜 목사, 무식한 목사들 많은데, 그런 목사가 성경과 다른 설교를 하면 강대상에서 끌어내려야 하는데, 그냥 다들 "아멘~ 할렐루야"라고만 합니다. ㅜㅜ
교인이면서 성경 한번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고, 하나님 말씀을 목사 설교를 통해서만 들어요. 나쁜 목사, 무식한 목사들 많은데, 그런 목사가 성경과 다른 설교를 하면 강대상에서 끌어내려야 하는데, 그냥 다들 "아멘~ 할렐루야"라고만 합니다. ㅜㅜ
sooo님의 댓글의 댓글
@다모앙뉴비님에게 답글
안타깝죠..
자기들이 믿는 신을 어떻게 생각하기에...
신이 그럴리가 없다는걸
그냥 생각해도 알텐데 말이죠.
자기들이 믿는 신을 어떻게 생각하기에...
신이 그럴리가 없다는걸
그냥 생각해도 알텐데 말이죠.
AUTOEXEC님의 댓글
나이든 사람 모으기 아주 쉽고 가스라이팅 하기 딱 좋은 곳이죠.
kikki님의 댓글
종교의 믿음은 자유지만 강요는 안했으면 해요.
저도 지인과 성소수자 의견대립으로 손절쳤는데 지인(교회다님) 왈.. 성소수자들 때문에 저출산이 심각한거다 나라망한다라고 하더군요.
무슨 바이러스도 아니고 모든 인간은 평등한데
자신과 다르면 이단이고 그들이 이상한거다라는 논리를 시전하더군요.
저도 지인과 성소수자 의견대립으로 손절쳤는데 지인(교회다님) 왈.. 성소수자들 때문에 저출산이 심각한거다 나라망한다라고 하더군요.
무슨 바이러스도 아니고 모든 인간은 평등한데
자신과 다르면 이단이고 그들이 이상한거다라는 논리를 시전하더군요.
바탕골님의 댓글
전에 일때문에 어떤 대형교회에가니 복도에 사진판을 쭉 연결해서 걸어놨는데 이승만 찬양 내용이더군요. 마지막 사진에서는 깨알같이 위내용을 촬영하거나 유출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거라고 써있더군요. 피식했습니다.
Vforvendetta님의 댓글
먹새들이 헛소리하는데 환호하면서 성조기와 이스라엘국기 흔드는 모습보면 기괴합니다
출출할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