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시청 교회집회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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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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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평소(?)의 주말 생각하고 시청, 명동 오실분들은 시청 이쪽 안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매우 시끄럽습니다 ㅜㅠ
결혼식 왔다가 지인과 커피 마시는데 아우 힘드네요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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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dalf님의 댓글의 댓글
@맑을철님에게 답글
그건 매우 동의합니다....
목사님 설교하는데 호텔 로비까지 다들려요...
목사님 설교하는데 호텔 로비까지 다들려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 집에서 TV로 시청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방문 닫고 방에 들어왔습니다.
악에 받힌 연사들이 아주 가관이더구만요.
그럴수록 사회에서 소외되어 갈 겁니다.
방문 닫고 방에 들어왔습니다.
악에 받힌 연사들이 아주 가관이더구만요.
그럴수록 사회에서 소외되어 갈 겁니다.
gandalf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하는거보면 교회 중에서도 좋지 않은쪽 분들이신가 싶어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gandalf님에게 답글
... 아뇨. 거의 모든 대형교회에서 동원했을 거니까 좋고 좋지 않은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개신교에 해당되는 행사입니다.
도리어 이 집회에 대해 부정적인 논평을 내놓았던 기독교윤리실천운동에 대해 대형교회들이 하나같이 후원을 끊고 관계를 정리하고 있는 걸 보면 모든 개신교에서 여기에 달라붙었다고 봐야죠.
’10·27 집회 비판 여파’ 우리들교회·지구촌교회 “기윤실 후원 중단”
극우 세력은 연일 사무실 앞에서 ‘해체’ 시위…기윤실, 2025 후원자 모집 “이번 사태 이후 후원자 늘어”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 언론보도 란]
https://cemk.org/38757/
도리어 이 집회에 대해 부정적인 논평을 내놓았던 기독교윤리실천운동에 대해 대형교회들이 하나같이 후원을 끊고 관계를 정리하고 있는 걸 보면 모든 개신교에서 여기에 달라붙었다고 봐야죠.
’10·27 집회 비판 여파’ 우리들교회·지구촌교회 “기윤실 후원 중단”
극우 세력은 연일 사무실 앞에서 ‘해체’ 시위…기윤실, 2025 후원자 모집 “이번 사태 이후 후원자 늘어”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 언론보도 란]
https://cemk.org/38757/
gandalf님의 댓글의 댓글
@부는바람님에게 답글
펜데믹 기간에 사람들 눈 의식해서 좀 자중하나했는데 그것도 아니에요
부는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gandalf님에게 답글
자중한 적이 있었나요?
펜데믹 조기 종식의 기회를 날려 버린 게 저것들 종교 집회였는데요.
펜데믹 조기 종식의 기회를 날려 버린 게 저것들 종교 집회였는데요.
MEIN님의 댓글
아까 11시 반쯤 차로 지나가는데 전광훈 설교영상 고래고래 틀어 놓고 집회 준비하고 있더군요. 저도 종교가 있지만 종교가 사회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gandalf님에게 답글
정확하게는,
공교롭게도 전광훈 일당이 광화문에서 집회를 하고,
이 개신교 전체가 달려드는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는 광화문에서 숭례문(그들의 안내자료에는 남대문이라고 써놓고 있습니다, 무지가 하늘을 찌르는 개신교단이지요)까지에서 벌어집니다.
이쯤 되면 굳이 구분해서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전광훈 일당이 광화문에서 집회를 하고,
이 개신교 전체가 달려드는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는 광화문에서 숭례문(그들의 안내자료에는 남대문이라고 써놓고 있습니다, 무지가 하늘을 찌르는 개신교단이지요)까지에서 벌어집니다.
이쯤 되면 굳이 구분해서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울아이아빠님의 댓글
이런말하긴 싫지만 전광훈이나 이찬수나 도찐개찐인 듯 합니다. 이찬수 목사의 침소봉대를 보면 정말 기가 찰 지경이에요.
전광훈은 그냥 빤스려니 하겠지만, 이찬수 목사의 스탠스는 달리는 열차에서 가만히 서 있으면서 자신은 움직이지 않고 있다고 자위하는 것같이 보입니다. 사람들은 그것에 또 속고요.
전광훈은 그냥 빤스려니 하겠지만, 이찬수 목사의 스탠스는 달리는 열차에서 가만히 서 있으면서 자신은 움직이지 않고 있다고 자위하는 것같이 보입니다. 사람들은 그것에 또 속고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울아이아빠님에게 답글
그 냥반은 '제적'이라고 하면서 선거에 개입한 이후부터 꼴도 보기 싫습니다.
맑을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