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 중계동은 진짜 뭐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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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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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는 아파트 촌인가...
도시계획때 노원구는 아파트촌으로 계획했는지 보이는게 아파트뿐...
댓글 24
/ 1 페이지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노원구가 서울에서 놀려면 다른구로 가야만 하는 노잼구역이라고 하는거 같던데요...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선녀와나훗꾼님에게 답글
예 진짜 숨막히는 동네네요...;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비글은스누피님에게 답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와서 다보고 주변에 뭐 없어서 멍 때리는 중입니다...
비글은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xxveryhappyxx님에게 답글
먹거리나 쇼핑은 노원역 가라고 하는데 노원역도 다른데에 비하면 슴슴한 편이구요
기립근님의 댓글
노원구 사시는 분들도 많을텐데..남의 동네에 노잼이다 숨막힌다 운운은 실례 아닐까요. 다 사람 사는 동네고 서울 주거지 풍경 다 거기서 거깁니다. 방문하신 미술관은 훌륭한 미술관이고 그런 미술관 있는 동네야말로 몇 없습니다.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기립근님에게 답글
중계랑 하계 만 그런가 모르겠는데 지하철 타고 와서 보는 동네중에 느끼는 바로는 제일 특색이 없긴해요...
타 동네는 서울시립미술관 있는 타동네는 아파트 촌이 아니라서...
제가 서울에 나와서 여기저기 전시 미술 등을 보는걸 좋아해서 네이버 지도로 주변 탐색도 미리 해보고 가는데 네이버 지도상 아파트 촌 이기에 갑갑해 보이네 싶었는데 실제로 느낀 것 도 그래서 그렇다 하는거죠
타 동네는 서울시립미술관 있는 타동네는 아파트 촌이 아니라서...
제가 서울에 나와서 여기저기 전시 미술 등을 보는걸 좋아해서 네이버 지도로 주변 탐색도 미리 해보고 가는데 네이버 지도상 아파트 촌 이기에 갑갑해 보이네 싶었는데 실제로 느낀 것 도 그래서 그렇다 하는거죠
뚜찌님의 댓글
마들에 엘리제 과자점이라고 주위에 빠바 뚜레쥬르 있어도 굳건한 빵집이 있는데 맛있습니다. (프랑스 대회 수상이라나 뭐라나..)
암튼 노원 중랑 도봉 이런덴 배드타운이라 딱히 없어요
암튼 노원 중랑 도봉 이런덴 배드타운이라 딱히 없어요
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xxveryhappyxx님에게 답글
노원은 뭐라도 있지, 중랑은 뭐도 없습니다.. 굳이 꼽자면, 중랑구가 은근 떡볶이 숨은 고수들이 많습니다...(?)
아, 프랑스 르꼬르동블루 출신의 빵집이 있는데, 차원이 다르긴 한데, 차원이 다르게 바쁘게 돌아가더라구요..(..) 왜 그지 중랑에 이런 귀하신 빵집이 있는지....
아, 프랑스 르꼬르동블루 출신의 빵집이 있는데, 차원이 다르긴 한데, 차원이 다르게 바쁘게 돌아가더라구요..(..) 왜 그지 중랑에 이런 귀하신 빵집이 있는지....
lache님의 댓글
1기 신도시와 비슷한 시기에 개발이 됐지만, 원래 상계,중계,하계 모두 주로 영세민, 서민 거주지였던 주택밀집지구를 재개발하게 되면서 거주지 위주로 설계된 탓인지 상업지구보다는 역주변에도 거의 거주용 아파트들이 들어서게 됐죠. 그래서 1기 신도시의 주요 중심역사가 상업지구로 설계된 것과 달리 아파트로 빽빽하게 이루어진 형태가 되버렸죠.
그나마 주변이 논밭등 허허벌판이었던 노원역이 미도파 백화점 등 대형 상업건물들이 많이 지어지면서 그나마 그 지역의 주요 상권 및 유흥가 역할을 해오고 있죠. 상계~하계 라인에서 쇼핑,외식하려면 노원역쪽으로 나가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 덕분(?)에 중계,하계가 강북쪽에서는 아이들 교육하기에 아주 좋은 동네죠.(마치 강남의 대치동같은 분위기죠).
그나마 주변이 논밭등 허허벌판이었던 노원역이 미도파 백화점 등 대형 상업건물들이 많이 지어지면서 그나마 그 지역의 주요 상권 및 유흥가 역할을 해오고 있죠. 상계~하계 라인에서 쇼핑,외식하려면 노원역쪽으로 나가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 덕분(?)에 중계,하계가 강북쪽에서는 아이들 교육하기에 아주 좋은 동네죠.(마치 강남의 대치동같은 분위기죠).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lache님에게 답글
아 배드타운 이라함은 자고 출근하는 목적의 도시 역할을 담당하는 구 다 이거군요.
다른 서울 지역에서 느끼는 이게 서울이지 가 안느껴지는...(?) 그런게 있어서 보니 원래 서울 도시계획상 그렇게 설계된 구 이군요.
몇바퀴째 돌면서 보이는게 학교랑 상가 2001아울렛 건영백화점 홈플러스 아파트... 근데 홈플러스랑 2001아울렛이 있지만 느낌이 서울스럽지않는 느낌이 들더군요.
다른 서울 지역에서 느끼는 이게 서울이지 가 안느껴지는...(?) 그런게 있어서 보니 원래 서울 도시계획상 그렇게 설계된 구 이군요.
몇바퀴째 돌면서 보이는게 학교랑 상가 2001아울렛 건영백화점 홈플러스 아파트... 근데 홈플러스랑 2001아울렛이 있지만 느낌이 서울스럽지않는 느낌이 들더군요.
pianostory님의 댓글
제가 그동네서 자라서...
일단 교육에 좋은 동네고...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이 있어서
자녀 키우기, 퇴임하고 살기 참 좋아요.
직장 다니기에 좀 힘들죠.
성수, 청량리 등 강북 상권 좋아지고
창동 지하철 기지 재개발 되서
창동 아레나 스퀘어와 아파트 재개발 완료되면
큰 변혁이 있을텐데,
오세훈 시장은 그동네 별 관심이 없어 보이긴해요. 강남 중심...
일단 교육에 좋은 동네고...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이 있어서
자녀 키우기, 퇴임하고 살기 참 좋아요.
직장 다니기에 좀 힘들죠.
성수, 청량리 등 강북 상권 좋아지고
창동 지하철 기지 재개발 되서
창동 아레나 스퀘어와 아파트 재개발 완료되면
큰 변혁이 있을텐데,
오세훈 시장은 그동네 별 관심이 없어 보이긴해요. 강남 중심...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pianostory님에게 답글
아 여기가 저희동네 처럼 뭘 하고싶으면 나가야하는 그런동네인가보네요...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민고님에게 답글
서울의 배드타운을 경험한적이 잘 없어서... 그래도 뭔가 할건 있겠지 했네요 구획이 잘 나뉘어져있어서 무슨골목 표지판 같은거 있고 이럴줄...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에피네프린님에게 답글
제생각에도 거주하기는 좋을거 같긴해요 (집값에 놀라지만 않으면...)
라바나님의 댓글
(전)하계동 주민이었는데 숨막히다는 느낌을 단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었네요...
주민으로써는 아울렛 갔다가 그냥 하천변이나 근처 공원 산책하고 그러는거지 놀거면 애초에 서울 중심부로 나가죠...
주민으로써는 아울렛 갔다가 그냥 하천변이나 근처 공원 산책하고 그러는거지 놀거면 애초에 서울 중심부로 나가죠...
고물개님의 댓글
뭐가 없는게 당연해요
기억나는게 논밭 축사 쓰레기장 벽돌공장 삼일만에 지어지던 산동네 집들 뿐이에요
그나마 그것도 대머리가 밀어버리고 쫓겨났으니 뭐가 없어요
기억나는게 논밭 축사 쓰레기장 벽돌공장 삼일만에 지어지던 산동네 집들 뿐이에요
그나마 그것도 대머리가 밀어버리고 쫓겨났으니 뭐가 없어요
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