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좀전에 있었던 또라이 이웃의 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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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약벌컥벌컥 211.♡.184.190
작성일 2024.10.28 01:08
49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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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재우고 쉬고있는데 앞집사는 여자가 초인종을 누릅니다.


어지간하면 초인종벨소리를 들을일이 없는데 그것도 밤11시경에 누가 벨을눌러봤더니


앞집 여자네요.


저집히스토리와 저여자히스토리가 많아서 아파트주민들이 다 피하고 다들 그렇게 사는중

약간만이야기하면

1. 자기들자전거를 우리집문앞에두고 옆으로 피해가면 안되냐고 생난리쳐서 아주 잘참고 말로 넘긴이야기

2. 관리비 2년이상미납하고 다른데이사가려다 잡힌..

3. 최근 아랫집유치원여자아이 겁박해서 아동학대혐의로 검찰에송치된

4. 등등


자기집앞에 껌이 떨어져있는데 우리애기들이 안그랬냐고 다짜고짜 쏘아부침

(1차로 양손 양팔 참은 나를 칭찬)

우리애들4살인데 비타민사탕정도먹이는데 무슨 개소리냐고 우리애들이 씹다가 버린거봤냐고하니까

물어볼수있지않냐 애들소리가났다 다른층에 애들이 여기와서 버릴리가없다 이딴소리시전

껌을 애들만 먹냐니까 풍선껌이맞고 그건 애들만 먹는데 이층에 애들은 우리만있지않냐 등등등

부부가 똑같이 저런소리들만.

저도 목소리커져서 했던이야기계속하게되고 말이안통하는와중에 왜 화를 내느냐고하네요

빡쳐서 들어왔네요 이와중에 애기엄마는 무슨일날까봐 동영상찍고있었네요 뒤에서 ㅋㅋㅋ


저또라이부부때매 졸지에 우리애들 불량유아된??기분에 아직도 분이 안풀리네요


글이 두서가없네요 다들 좋은밤되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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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어제의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제의꿈 (124.♡.57.151)
작성일 01:29
밤늦은 시간에 초인종 누르면 그냥 경찰 부르시는게..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2.54)
작성일 01:45
저도 이웃으로부터 비슷한(우리집 애견 관련해서) 시비 터는 걸 몇 번 참았던 경험이 있는데 확실한 증거를 내놓지 않으면 내일 아침에 경찰에 가서 무고죄로 고소장 작성하겠다고 하니까 그 다음부터 조용해지더군요 (동네에서 악명 높은 할망구인데 이제 저만 보면 슬슬 피합니다 ㅋ)
대부분 금융치료가 가장 최고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동영상 촬영하신 건 정말 잘 하신것 같아요
저도 무조건 동영상 촬영해서 시비터는 거 증거로 남깁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4.♡.186.98)
작성일 01:49
밤 11시에 초인종 눌러서 얘기하는 걸 보면 정상이 아니네요

일리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02:19
헐....자기 집앞 껌은 거슬리고 남의집앞 본인 자전거는 넘어가는거보니 인성에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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