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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 2001:♡:e20e:♡:0000:♡:d83:c0ac
작성일 2024.10.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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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10.28 09:59
볼때마다 느끼는건
적당히 했어도 충분히 감동을 줄수 있을것을
내 아내에 대해 저렇게 쓰고 싶을까..네요 ㅎ

Hall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llo (203.♡.149.209)
작성일 10.28 10:04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저게 저 나이 어른이들의 객기겠지요....ㅎㅎㅎㅎ
어느 소셜인지 모르겠지만 저 동네만의 분위기이기도 하고요.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10.28 10:02
주작아니라면 좀...별로....네요

꼬끼님의 댓글

작성자 꼬끼 (1.♡.148.2)
작성일 10.28 10:03
익명이니 솔직하고 자극적으로 글 적었겠지만...

자기 아내와 연애시절 있었던 일을 너무 성적인쪽으로만 적어놔서
글쓴이가 참 좋은사람인데 본인이 다 깎아먹네요.

아내가 보면 퍽 속상하겠습니다.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10.28 10:04
댓글에 요약 완벽하군요

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시아 (39.♡.75.177)
작성일 10.28 10:17
아내와 연애담을 저렇게 성적으로 올리고 싶을까....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2001:♡:e72c:♡:65a3:♡:e901:a472)
작성일 10.28 10:41
순댓국만 보여요.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20.♡.197.160)
작성일 10.28 10:46
아내분이 보면 뭐라 할까요 음....

영자A님의 댓글

작성자 영자A (118.♡.187.204)
작성일 10.28 10:59
그래도 결혼했네요

분노의다운힐님의 댓글

작성자 분노의다운힐 (122.♡.248.27)
작성일 10.29 02:54
예전에 황상민 교수가 하던 팟캐스트를 챙겨듣던 때가 있었는데, 이젠 다 까먹었습니다만, 한가지 기억나는 이야기가.. 특별한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는게 아니라, 누구든 만나서 결혼하면 특별한 사람이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꽤 지난 후에 어떤 장면을 회상하면서 '아 그게 인연이었구나'하고 깨닫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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