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답답한 부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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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2024.10.28 10:13
54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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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도 다 말 안하고 시종일관 답답하고  수상하게 굴면서


아니  왜 내 맘을 몰라?내가 꼭 말해야 돼?

오빠 ...아니 아빠 나 못믿어? 그냥 나 믿어주면 안돼?

그래 내가 다 잘못했지 내가 나쁜 년이지 

오빠... 아니 아빠 우리 헤어져 연락 하지마 


아아악!!!숨 못 쉴 거 같아요

트라우마가!!!



댓글 12 / 1 페이지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10:16
어떻게 보면 참 한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1화부터 쭉 사람 속 터지게 만들고 있죠.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10:18
전형적인 사춘기 딸 보는거 같더라구요ㅋ

흔적의의미님의 댓글

작성자 흔적의의미 (211.♡.137.117)
작성일 10:19
아빠 : 그래 이제 아빠가 너 믿으니까 대답해줘
딸 : 싫어
아빠 : 왜?
딸 : 아빠를 내가 못믿어
아빠 :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218.♡.158.97)
작성일 10:22
애초에 아빠가 딸 생일도 제대로 못 챙길 정도로 워커 홀릭이고
7살 사건 이후 딸을 의심해서 이혼하고 분리 되었으니. 서로 몇년은 떨어져 있었겠죠.
엄마가 죽어서 내려와서 딸과 같이 살게 되었으니. 둘이 대화는 당연히 안될거고
딸 입장에서 아빠가 자기 의심하고 다치게도 했으니 트라우마급이긴 합니다만. (게다가... 5화에... )
딸도 평범치가 않아 보여서 아직은 둘다 의중을 모르긴 합니다.
아빠도 딸 다치게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딸이 있을 때 방문을 열때 주저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아빠는 딸을 의심만 하고
딸은 아빠를 믿지 않죠.

저는 보면서
쫌!!! 딸 말 좀 들어라!!!! 말 끊지 말고!!! 일단 들어줘!!!!! 가슴을 팡팡 치면서 봅니다.

흔적의의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흔적의의미 (211.♡.137.117)
작성일 10:27
@심이님에게 답글 장태수가 하빈이를 믿고 싶어서 주저하는 장면들이 꽤있는데 눈에는 잘 안들어오는 거 같아요. 또 매번 믿으려는 순간에 일이 하나씩 터지니까 안타깝습니다ㅠ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10:29
@흔적의의미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저는 장태수(한석규)에  이입해서 봐서 그런지
딸을 믿어보려는 시도를 꽤 많이 한 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딸이 말하고  행동 하는 거 보면 답답해 죽겠습니다
물론 저는 전지적 관찰자인 시청자 입장에서 봐서 알 수 있는 거 이겠지만요

흔적의의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흔적의의미 (211.♡.137.117)
작성일 10:32
@BECK님에게 답글 근데 어쩌면 하빈이도 아빠를 믿고 싶어한건지도 모르겠어요. 자기를 믿어주길 기다리다가 나는 못믿어를 시전한 거라 이해하고 싶어요. 둘이 제발 극적인 화해를 하기를 고대합니다 ㅎㅎ ㅠㅠ

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심이 (218.♡.158.97)
작성일 10:32
@흔적의의미님에게 답글 아마 후에 좀더 스토리를 풀어 낼 것 같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아빠도 프로파일러고, 딸도 똑똑하니 두 사람이 서로 가면을 쓰고
두뇌싸움 하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합니다.

흔적의의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흔적의의미 (211.♡.137.117)
작성일 10:34
@심이님에게 답글 6화 예고보니 또 티격태격 하더라구요ㅠ 근데 저는 이것도 감상포인트로 보고 있어서 더 재밌는거 같습니다.

누리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누리꾼 (58.♡.61.230)
작성일 10:27
역시 전 인격 미달입니다 ㅜ
한대 후려치고 싶단 생각이 ..

야옹이형님의 댓글

작성자 야옹이형 (112.♡.125.217)
작성일 10:33
아빠도 문제죠. 최영민한테 이수현 누가 죽였는지 끝까지 물어보지를 않아요.. 그냥 우리 와이프가 안죽였지? 니가 죽였지? 안 죽였다는데도 그럼 누가 죽였느냐고는 절대로 묻지를 않더라구요.
드라마상 아직 밝혀질 때가 아니라 필사적으로 모른척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후...

Junppa님의 댓글

작성자 Junppa (222.♡.27.239)
작성일 10:33
야구땜에 한 편 미방했으면.. 어제라도 했어야지 어케 또 일주일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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