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K순대국 베타 테이스팅 B그룹이었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28 11:31
본문
SDK순대국 베타 테이스팅 B그룹이었습니다.
청량고추 4개를 넣고 끓여서 집에 있는 갓지(갓김치)와 함께 먹어 봤습니다.
국물이 충분히 진하고, 간은 저는 이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끓일 때 물을 한 컵에서 두 컵 정도 넣고 조금 더 팔팔 끓입니다. )
음.. 그런데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아, 저는 순대국을 항상 칼칼하고 매콤하고 얼큰하게 먹는구나.'
'다대기를 항상 충분히 넣고 붉은 순대국 국물에 먹었었구나.'
맑은 순대국이 저에게는 조금 낯설었습니다.
혹시,
SDK순대국을 정식으로 출시할 때 '다대기가 첨부된 빨간순대국'도 출시하는지 궁금합니다.
이 부분이 저에게는 가장 큰 구매의 요건이 될 것 같거든요.
끝.
댓글 6
/ 1 페이지
잼니크님의 댓글
다들 생각이 같은가봐요
저는 추가반찬으로 매운걸 해달라고... 예를들면 실비김치같은거요...
차마 다대기는 맛있는 국물 버릴꺼같아서요
저는 추가반찬으로 매운걸 해달라고... 예를들면 실비김치같은거요...
차마 다대기는 맛있는 국물 버릴꺼같아서요
잘자요zZ님의 댓글
A그룹이었는데 저도 국물은 이미 충분히 진하고 비리거나 잡내도 없고 좋아서 다데기만 추가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y0ung1l님의 댓글
순대 다 넣고 끓였다가 한번에 다 못먹었더니
순대안에 당면이 엄청 뿔어 있더라구요 ㅎㄸㄷ
순대안에 당면이 엄청 뿔어 있더라구요 ㅎㄸㄷ
그리고우리님의 댓글의 댓글
@y0ung1l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그래서 순대만 먼저 건저 먹었습니다.
JessieChe님의 댓글
저도 무조건 얼큰한게 좋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