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해석이란 영상들을 봐도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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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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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었던 테넷을 넷플로 봤습니다.
뭔소린진 모르겠지만 눈이 즐겁긴 했습니다.
뭔소린지도 알고 싶어서 유튭을 검색해봤습니다.
초딩도 이해할 수 있는 해석이란걸 봐도 뭔말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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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AppleAde님의 댓글
이제부터 고속도로, 공항, 비밀기지에서의 타임라인을 재구성하셔야 됩니다.
과연 동일한 시간선에 등장인물이 각각 몇 명 존재할까요? (ㄷㄷㄷㄷㄷ)
과연 동일한 시간선에 등장인물이 각각 몇 명 존재할까요? (ㄷㄷㄷㄷㄷ)
나만없어고양이님의 댓글
보시고나서 변역오류 수정한 유튜브 찾아보시면 좋을거에요. 그거 보니 이해가 좀 되더라구요.
swift님의 댓글
당연하죠. 우린 초딩이 아니니까요.
이젠 직장인도 이해할 수 있는 테넷이라는 유툽을 찾아보세요.
이젠 직장인도 이해할 수 있는 테넷이라는 유툽을 찾아보세요.
고굼님의 댓글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진실이라고 해도... 진짜 이해하고 보는 사람이 몇 있을까요 ㅎㅎ
아무리 진실이라고 해도... 진짜 이해하고 보는 사람이 몇 있을까요 ㅎㅎ
return0님의 댓글
3번을 봤는데도 전혀 이해가 안가서..그냥 제가 머리가 나쁘구나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원아리님의 댓글
테넷은 양자역학만 아는게 아니라 엔트로피 개념까지 알아야 이해가 되는데 비전공자 입장에서 이게 쉽지않죠.
이 세상에는 물질과 반물질이 존재하는데, 반물질은 물질과 특성은 동일하지만 가지고 있는 고유 성질이 반대인 물질을 말하거든요. 우리가 사는 물질세계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앞에서 뒤로 흘러가는 것처럼 보인다면, 반물질은 이 순서가 거꾸로 되어있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마치 시간을 거슬러서 역행하는 것처럼 보이는거죠. 우리가 보기에는 반물질로 된 사람이 있다면 시간을 거슬러 거꾸로 움직이는 것 같은 행동을 하는거죠. 당연히 인과율이 뒤바뀌어 보이기 때문에 우리 입장에서는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이 현상을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장비가 바로 병원에서 사용되는 PET-CT인데요, 빛이 일정 에너지 이상이되면 전자와 반전자(양전자,반물질 전자)로 쪼개져서 정확히 서로 반대방향으로 날아가는데, 이를 검출해서 위치를 역산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아마도 테넷에 나오는 시간역행 장치가 이 양전자방출 현상에서 영감을 얻은게 아닌가 싶어요. 사건의 인과를 보자면 물질인 사람이 기계로 들어가서 반물질인 사람이 나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반대로 반물질인 사람이 들어가서 물질인 사람이 나오는것처럼도 보이고, 실제 타임라인으로 보면 물질인 사람과 반물질인 사람이 과거에서 미래로 가는 시간선에서 만나 에너지로 변환되고 사라지는것으로 볼수도 있죠. 반대로하면 고에너지가 물질 사람과 반물질 사람으로 쪼개지는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하구요. 실제로 모두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사건을 물질세계의 타임라인으로만 보면 이해가 안가지만, 그냥 시간선이 정반대인 두 세계가 있다고 생각하면 어느정도 납득은 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ㅎㅎ... 짧게 설명하려고 했는데 점점 길어지는걸 보니 저도 실패할듯...
이 세상에는 물질과 반물질이 존재하는데, 반물질은 물질과 특성은 동일하지만 가지고 있는 고유 성질이 반대인 물질을 말하거든요. 우리가 사는 물질세계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앞에서 뒤로 흘러가는 것처럼 보인다면, 반물질은 이 순서가 거꾸로 되어있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마치 시간을 거슬러서 역행하는 것처럼 보이는거죠. 우리가 보기에는 반물질로 된 사람이 있다면 시간을 거슬러 거꾸로 움직이는 것 같은 행동을 하는거죠. 당연히 인과율이 뒤바뀌어 보이기 때문에 우리 입장에서는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이 현상을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장비가 바로 병원에서 사용되는 PET-CT인데요, 빛이 일정 에너지 이상이되면 전자와 반전자(양전자,반물질 전자)로 쪼개져서 정확히 서로 반대방향으로 날아가는데, 이를 검출해서 위치를 역산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아마도 테넷에 나오는 시간역행 장치가 이 양전자방출 현상에서 영감을 얻은게 아닌가 싶어요. 사건의 인과를 보자면 물질인 사람이 기계로 들어가서 반물질인 사람이 나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반대로 반물질인 사람이 들어가서 물질인 사람이 나오는것처럼도 보이고, 실제 타임라인으로 보면 물질인 사람과 반물질인 사람이 과거에서 미래로 가는 시간선에서 만나 에너지로 변환되고 사라지는것으로 볼수도 있죠. 반대로하면 고에너지가 물질 사람과 반물질 사람으로 쪼개지는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하구요. 실제로 모두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사건을 물질세계의 타임라인으로만 보면 이해가 안가지만, 그냥 시간선이 정반대인 두 세계가 있다고 생각하면 어느정도 납득은 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ㅎㅎ... 짧게 설명하려고 했는데 점점 길어지는걸 보니 저도 실패할듯...
UrsaMino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