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보다 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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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25.♡.110.115
작성일 2024.10.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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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맘... 보신적 있나요


저희동네에 있어요...

하필 아침운동하는 코스에 ...

그것때문에 비둘기들 매일 아침 잔치열려서....


그분 가고난 자리에 하얗게 쌀 가득 떨어져있고

해서 누군가 밥주는건 알았는데....


며칠전에 결국 직접 목격 했네요..



저분때문에 저 공원에 비둘기 밥주지말라고 현수막도 걸려있는데..

당연하지만 씨알도 안맥히겠죠 ^^^


지자체에 신고할까 고민되는데

신고한다고 처리가 될지 모르겠네요

공무원이 직접 나와서 얘기해야할건데 보통 이른시간이라..


댓글 34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61)
작성일 16:36
나홀로 집에 나온 아줌마 생강나네요 ㄷㄷㄷ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25.♡.110.115)
작성일 16:37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아 그러고보니 거기도 나오는군요 ㅋㅋ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001:♡:e665:♡:5f9:♡:103e:54db)
작성일 16:36
저 사람 따라가서 저 사람 집에다가 묵은 쌀 뿌려주고 싶네요 ㅠㅠ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25.♡.110.115)
작성일 16:37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ㅠㅠ 비둘기 너무 싫어요...

우주대괴수b님의 댓글

작성자 우주대괴수b (211.♡.99.109)
작성일 16:36
저희 동네도 있슴다.
독산 우시장 앞 건널목에..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25.♡.110.115)
작성일 16:37
@우주대괴수b님에게 답글 으어ㅠㅠ 같이 신고하시죠

crearity님의 댓글

작성자 crearity (175.♡.165.160)
작성일 16:37
신고하세요.
최대 100만원 과태료 부과됩니다.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25.♡.110.115)
작성일 16:37
@crearity님에게 답글 헐 과태료도 있었나요? 일단 신고는 꼭 해야겟네요

풋콜패리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풋콜패리티 (122.♡.230.26)
작성일 16:58
@곰발자국✿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당장은 해당사항없습니다. 유해조수로 지정된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법안은 통과되었습니다만, 시행은 내년 1월 1일부터입니다.
그렇다고 내년부터 바로 비둘기에게 먹이를 줬다고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법안에서는 관할지자체 조례로 정하라고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지자체 조례로 장소와 시기, 과태료 수준 등을 정한 다음에서야 본격적인 법적용이 가능하다 하겠습니다.
그동안 지자체에서는 비둘기 관련 민원은 엄청 받고 있습니다만, 구체적인 처벌조항이 없어서 적용을 못하고 있다 하네요.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25.♡.110.115)
작성일 17:00
@풋콜패리티님에게 답글 헐.. 그렇군요 그래도 법 통과가 되었다고 하니
내년에는 지자체 조례로 적용되어서 해결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일단 지금은 신고해도 큰 효과는 없겠군요 ㅠ

뚱뚱한남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뚱뚱한남편 (103.♡.126.34)
작성일 16:38
와..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25.♡.110.115)
작성일 16:38
@뚱뚱한남편님에게 답글 우..

Badm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16:43
저는 저런거, 정신병에 가까운 자위행위랑 뭐가 다를까...하는 생각입니다.
아무데서나 자위하면서, 자기만 만족스러우면 그만이라는 짓거리죠. ㅡㅡ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25.♡.110.115)
작성일 16:44
@Badman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그렇다고 본인 스스로 그걸 문제라고 생각을 못하겠죵 ㅠ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59.♡.254.139)
작성일 16:44
저희집 산책하는 코스에서 뿌리는 할마시도 있더군요.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25.♡.110.115)
작성일 16:44
@RanomA님에게 답글 으아악 여기저기 많군요 ㅠㅠ

잡초님의 댓글

작성자 잡초 (218.♡.67.92)
작성일 16:45
저희 동네도 비둘기할매가 있던데... 캣맘도 천지인데 이젠 비둘기할매까지 나타나서 머리가 아프네요.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25.♡.110.115)
작성일 16:46
@잡초님에게 답글 아 진짜 골머리 아프시겠네요 ㅠㅠㅠ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16:45
어느 순간 아파트 출입구 쪽에 왜 비둘기가 많아졌나했는데
저런 짓 하는 사람 한명 있더군요..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25.♡.110.115)
작성일 16:46
@Kenia님에게 답글 허허허.. 도대체 왜들 그러는걸까요 ㅠㅠ

아잉훗님의 댓글

작성자 아잉훗 (210.♡.225.123)
작성일 16:46
그나마 공원에서 저러면... 양반이죠..
저희단지 앞에 비둘기할매있어요......
미치겠어요....창문에 똥칠해놓고.....나무위에서 똥떨어지고...
민원을 넣어도... 하지말라는데도 계속한다고.....제지가 안된다고하고..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25.♡.110.115)
작성일 16:47
@아잉훗님에게 답글 ㅠㅜㅜ 집근처면 진짜 화나겠네요 여기저기 비둘기똥에.. 으악...
ㅁㅊ사람이 너무 많네요 ㅠ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1)
작성일 16:52
도심에 은근 저런분 많습니다.. 교차로 섬에 쌀뿌리고 지켜보는 분들도 봤고.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25.♡.110.115)
작성일 16:54
@ruler님에게 답글 ㅜㅜㅜ 너무 싫어요 ㅠㅠ

수푸군님의 댓글

작성자 수푸군 (118.♡.12.101)
작성일 16:52
노을보러 갔었는데 앉아있는 중에 어떤 분이 새우깡을 부셔서 뿌리더군요....

부러뜨려 하늘에 던지구요 지나가는 사람 맞고....

조용하던 곳이 순식간에 갈매기 천지가 되어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ㅜ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25.♡.110.115)
작성일 16:55
@수푸군님에게 답글 아 바닷가도 갈매기 때문에 좀 심하져 ㅠ
하지말라해도 다들 새우깡 뿌리고 ㄷㄷ
애보다 어른이 더 꺄아아악 거리고 ...

computertrouble님의 댓글

작성자 computertrouble (175.♡.132.87)
작성일 17:16
저런 사람들은 본인들이 굉장히 거룩하고 성스럽고 생명을 소중히 하는
거의 마더 테레사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냥 정신이 아픈거죠...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25.♡.110.115)
작성일 19:14
@computertrouble님에게 답글 헐.. 마더테레사.... 헐..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2a02:♡:c3e4:♡:0:♡:ca3e:f985)
작성일 18:33
보통 캣맘과 겸업하는 경우가 많죠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25.♡.110.115)
작성일 19:14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헐 겸업이라니 그건 더 놀랄노짜네요

애니시다님의 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19:50
저런거 방치하면
야탑역처럼 될수 있어요
지금은 잡았는지 모르겠는데
어떤 아줌마가 곡물 포대를 때려부어서 비둘기 몇천 머리가 날아오는데 사람도 안무서워하고 모이던데
비둘기 똥에 냄새에 진짜 헬이더만요.
초장에 잡아야 하는데 말이죠.
비둘기가 먹이준 시간에 다 모여들어요 생각보다 똑똑해서 모이기 시작하면 힘들어져요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25.♡.110.115)
작성일 19:52
@애니시다님에게 답글 헐.. 야탑역 그 광장쪽 이군요??
와.. 진짜 ㅁㅊ사람 많네요;;;;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20:00
@곰발자국✿님에게 답글 지금은 그나마 나아진거 같던데
그 아줌마 포대로 곡물 퍼붓는거
실제로 보고
진짜 그 아줌마의 광기
비둘기에 광기 실시간 목격하고
소름 돋았어요.
사진까지 찍어놨어요
영화 새 저리가라의 공포였어요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25.♡.110.115)
작성일 20:30
@애니시다님에게 답글 ㄷㄷㄷㄷㄷㄷㄷㄷ 영상까지 있으시군요 진짜 무섭겠네요
야탑역갈때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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