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대형 교회 다니시는데,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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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2024.10.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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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찍 들어오셨습니다

보통 예배 끝나고 친구분들과 어울려

오후 다 보내고 들어오시는데

오늘은 일찍 들어오셨네요


친구분들이 다 광화문, 여의도 집회 갔다고

그냥 들어오셨다고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교회에 골빈 애들이 참 많아"



어머니 감사합니다 ^^

댓글 44 / 1 페이지

출출할땐님의 댓글

작성자 출출할땐 (175.♡.167.213)
작성일 어제 15:50
좀 심각한데요 이건? 교회란 곳에서 사회분쟁을 일으킨단 말인가요?

아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뢍 (106.♡.50.180)
작성일 08:44
@출출할땐님에게 답글 대부분의 일부 교회는 그렇죠.
그것도 아주 심하게...

에놀미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놀미타 (125.♡.108.126)
작성일 어제 15:52
대형 교회 차별 금지 반대 집회군요

gandalf님의 댓글

작성자 gandalf (223.♡.24.217)
작성일 어제 15:54
그 골빈사람들 하는거 본의아니게 잠깐 옆에서 보고 왔습니다 ㅜㅠ
가까이 하기 싫더라구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59.♡.187.253)
작성일 어제 15:56
부럽습니다.
울 아버지는 부산에서 CTS라는 기독교 방송을 통해 영상으로 시청하고 계십니다.
저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방문 닫고 들어와 있습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2a09:♡:4696:♡:0000:♡:20b:27)
작성일 어제 15:58


??: 역시, 안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왜 저렇게 살까요..

영자A님의 댓글

작성자 영자A (118.♡.187.204)
작성일 어제 16:21
근데 대형교회 가는건 걍, 친목이죠.. 가면 누구하나 소개받아서 영업하고...
영업당하고.. 정치인있으면 도움좀 받고

DAVICHI님의 댓글

작성자 DAVICHI (1.♡.82.118)
작성일 어제 16:35
오늘 시청역 주변에 사람  많더군요.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220.♡.177.169)
작성일 어제 16:36
어머니께서 생각이 깊으시네요 굿굿

NeoP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eoPD (101.♡.140.15)
작성일 어제 16:53
저는 오해 당할까 봐 광화문에서 서울역 근처에는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다모앙뉴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뉴비 (39.♡.95.166)
작성일 어제 17:14
교회에 자기 생각은 없고, 모든 판단을 목사에게 의존하는 골빈 사람들 많습니다.
교인이면서 성경 한번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고, 하나님 말씀을 목사 설교를 통해서만 들어요. 나쁜 목사, 무식한 목사들 많은데, 그런 목사가 성경과 다른 설교를 하면 강대상에서 끌어내려야 하는데, 그냥 다들 "아멘~ 할렐루야"라고만 합니다. ㅜㅜ

soo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oo (2001:♡:e1ae:♡:2037:♡:8da8:66d1)
작성일 어제 18:40
@다모앙뉴비님에게 답글 안타깝죠..
자기들이 믿는 신을 어떻게 생각하기에...
신이 그럴리가 없다는걸
그냥 생각해도 알텐데 말이죠.

AUTOEXE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UTOEXEC (2001:♡:e664:♡:7c0c:♡:2c8c:e227)
작성일 어제 19:07
나이든 사람  모으기 아주 쉽고 가스라이팅 하기  딱 좋은 곳이죠.

제이슨본죽님의 댓글

작성자 제이슨본죽 (175.♡.122.184)
작성일 어제 19:08

CaTo님의 댓글

작성자 CaTo (2a02:♡:c3e5:♡:0:♡:798d:4b09)
작성일 어제 19:24
교회는 딱 지역 영업마당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kik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ikki (175.♡.36.192)
작성일 어제 20:54
종교의 믿음은 자유지만 강요는 안했으면 해요.
저도 지인과 성소수자 의견대립으로 손절쳤는데 지인(교회다님) 왈.. 성소수자들 때문에 저출산이 심각한거다 나라망한다라고 하더군요.
무슨 바이러스도 아니고 모든 인간은 평등한데
자신과 다르면 이단이고 그들이 이상한거다라는 논리를 시전하더군요.

노마드5님의 댓글

작성자 노마드5 (2001:♡:8034:♡:adf8:♡:50b3:9f22)
작성일 어제 20:58
우리나라 개독교가 종교라는 이름을 가져야 할까요????

Fi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n (39.♡.230.97)
작성일 어제 22:27
@노마드5님에게 답글 선생님, 글쓰신이 어머님은 최소한 주위 사람들과는 디르잖아요. 한데 이렇게 혐오가 가득 묻어나는 단어를 쓰신다는게 참..이해가 안가네요.

노마드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마드5 (2001:♡:8034:♡:343f:♡:bcbf:446)
작성일 16:39
@Finn님에게 답글 사람 개인에 대한 비난은 아니였고 당연히 글 쓴 분에 가족에 대한 비난도 아닙니다
우리나라 대다수의 개신교들이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을 보면서 종교에 대한 회의적인 지극히 개인적인 글 입니다
종교 자체가 회의적인게 혐오의 단어일까요
무신론자 로서 그래도 종교에 대한 희망으로 말한 겁니다...
개인적인 의견인데 저도 좀 이해가 안가네요...이런 댓글을 받아야 한나요?

Fi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n (221.♡.178.129)
작성일 16:42
@노마드5님에게 답글 여자 일반에 대한 멸칭이나 남자 일반에 대한 멸칭이 일베나 메갈? 그런 곳에서 쓰이던데...
이번 김건희를 처음으로 큰 곤경에 몰아 넣은것도 목사이고, 이재명, 임은정 검사도 다 개신교 교인들입니다.

종교 자체가 회의적이라고 말씀 하실 수는 있으나 '개독교'이런 말은 듣기가 민망하네요.

노마드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마드5 (2001:♡:8034:♡:343f:♡:bcbf:446)
작성일 16:48
@Finn님에게 답글 메갈 일베 라는 단어조차 혐오스러워 잘 쓰지 않습니다.
제가 개신교에 대한 불신이 있어서 제
인식에 뿌리 박혀 있습니다
만약에 커뮤에서 제재하는 단어라면
사용하지 말아야겠죠

Fi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n (39.♡.230.13)
작성일 16:50
@노마드5님에게 답글 굳이 제재해서가 아니라 상식선에서 요청드립니다.

노마드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마드5 (2001:♡:8034:♡:343f:♡:bcbf:446)
작성일 16:53
@Finn님에게 답글 상식선에서는 제가 비상식이라는 뜻인가요? 아까도 글쓴 분을 비난한게 아닌데 그렇게 몰아가고 이젠 비상식이라구요? .... 제가 지금 일하는 중인데 잠깐 글 읽으러 와서 오늘 하루는 제대로 기분 나쁘게 하셨으니 ...

Fi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n (39.♡.230.13)
작성일 17:00
@노마드5님에게 답글 저는 차별적인 언사라고 생각되고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리고 개신교인들의 다수가 2찍도 아닌데 이런 혐오표현은 비상식적인것 같습니다.

노마드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마드5 (2001:♡:8034:♡:343f:♡:bcbf:446)
작성일 17:04
@Finn님에게 답글 선생님 제가 모든 개신교들을 2찍이라 했나요???? 저는 어떤 타인에게도 비상식적이라는 언어로 본인의 잣대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겐 2찍이라는 선생님이 쓰시는 용어도 비상식이며 폭력일 수 있습니다

Fi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n (39.♡.230.13)
작성일 17:13
@노마드5님에게 답글 선생님께서 쓰신 말을 거듭 읽어보았는데 특정한 조건 없이 ‘X독’이라는 말씀을 하셨던데, 노인이라는 말 대신 ‘X니’라는 말만 사용하면 당연히 특정집단, 특정세대에 대한 혐오표현으로 누구나 알아듣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인건데요.

노마드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마드5 (14.♡.23.18)
작성일 17:21
@Finn님에게 답글 네 저는 개인의 성적 취향을 본인들  틀에 맞춰 개인의 행복권을 침해하는 일부 개신교도들을 비난하고자 개독교라고 사용 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2찍이란  말을 사용하여 윤가를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들을 비난하고자 하면 2찍이라 쓰십시요. 저는 선생님의 의견을 존중하므로 선생님을 비난하지 않고 그럴 자격도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 그만 저를 내버려 두세요....

Fi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n (39.♡.230.13)
작성일 17:28
@노마드5님에게 답글 아니, 선생님, 비유를 맞게 하셔야지요. X독 대신에 X딱을 넣어 보세요. 노인 대신에요. 이걸 차별적인 디씨에서나 보이는 행태 아신가요?

2찍이라는 행태가 사회악이라는건 여기 다모앙에서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생각일텐데 그것과 선생님께서 하신 비유가 올바르다고 생각하시나요?

여기 클리앙이나 다모앙갈은곳은 반기독교정서가 깊은 곳인데도 선생님 말씀보다 제 답글에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표한걸보면 아직도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시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먼저 특정집단 혐오발언을 하시고는 이제 내버려 달라니요.

노마드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마드5 (14.♡.23.18)
작성일 17:58
@노마드5님에게 답글 제가 비난할 대상에게 비난도 못하나요?
이런데 정신소모가 싫어서 내버려두라고 말씀 드린 겁니다.
다모앙에 개독교 라는 말을 쓰지 말아달라고 요청하세요.
내 비유가 잘못 됐나요?
어차피 특정 대상을 혐오하는 말이죠
그걸 사용 하든 말든 개인의 선택인데 왜 자꾸 강요를 하시나요?
제가 2찍이라는 용어를 써서 비난을 했나요?
저도 쓰는 용어 입니다만...
개독교랑 2찍은 구분해서 쓰라는 말인가요?
제가 2찍이란 용어를 쓰는 사람들을 비난해서 말하고 비유했다고 생각하시나요?
혼자 그렇게 글을 읽으셨네요
본인의 상식은 과연 상식인가요?
제가 개독교라는 용어는 제 주변에 2찍 만큼이나 상식의 언어로 쓰입니다
그럼 이 커뮤에서 개독교라는 언어를 쓰는 분을 비상식이리고 생각하는
게 맞나요???

바탕골님의 댓글

작성자 바탕골 (175.♡.204.64)
작성일 어제 21:03
전에 일때문에 어떤 대형교회에가니 복도에 사진판을 쭉 연결해서 걸어놨는데 이승만 찬양 내용이더군요. 마지막 사진에서는 깨알같이 위내용을 촬영하거나 유출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거라고 써있더군요. 피식했습니다.

Vforvendett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Vforvendetta (1.♡.143.71)
작성일 어제 21:26
먹새들이 헛소리하는데  환호하면서 성조기와 이스라엘국기 흔드는 모습보면 기괴합니다

경교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경교호 (222.♡.34.181)
작성일 어제 21:32
지금 보면 구천지나 신천지나 다 거기서 거기 같아요~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4년4월10일 (121.♡.90.196)
작성일 어제 23:28
대형교회는
친목질이 목적이지
종교가 아니라고 봅니다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어제 23:48
엌 반전이라 응원드립니다

바욜린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욜린쌤 (58.♡.163.14)
작성일 어제 23:52
오늘 시청광장에 있었던 1인으로 여러분들이 한국 대형 교회에 대한 혐오 아니면 비판 등등은 많이 알고있지만 목사님이 지시한다고 다 따른다고 말씀
하시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 신자도 있고 아닌 신자도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신자들도 많습니다. 글쓰신분 어머니께서 골빈애들이라고 과연 말씀 하셨을까 싶은데 생각이 다르다고 골빈애로 취급하니 집사님이신지 권사님이신지 모르겠지만
자기 얼굴에 자신이 침뱉는것 같네요.

안녕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00:06
@바욜린쌤님에게 답글 지금 저희 어머니를 모욕하신건가요?

안녕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00:12
@바욜린쌤님에게 답글 저희 어머니가 하신 말씀에 대하여
"자기 얼굴에 자신이 침뱉는것"이라 하셨습니다
이에 대하여 상당한 분노를 느낍니다
사과 하시기를 요청합니다

엉덩제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엉덩제리 (203.♡.150.253)
작성일 15:24
@안녕스누피님에게 답글 저도 저 집회를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다모앙에도 저를 포함하여 교회 다니시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교회에 골빈 애들 참 많아"라고 하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런 말이 굉장히 모욕적이고 분노를 느끼게 한다고 생각은 못하셨나요?

Fi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n (221.♡.178.129)
작성일 15:35
@바욜린쌤님에게 답글 어떤 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목사님이 지시한다고 다 따른다고 말씀하시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글쓴이님 어머님도 그런 분 중에 한분이시잖아요. 그리고 글쓴이님께서,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교회에 골빈 애들이 참 많아"

이렇게 직접 말씀하셨다고 쓰셨는데 이게 쌍욕도 아니고 '과연 말씀하셨을까 싶은데'는 또 무슨 말씀이신가요? 글쓴이님과 그 어머니를 알고 계시나요?

그리고 이 사이트에서 2찍에게 '골비었다' 정도는 많이 쓰는표현인데 무엇이 불만이신지...말씀의 요지를 이해하기 힘들겠습니다.

Teor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eori (2001:♡:9299:♡:d029:♡:b9c:4010)
작성일 07:20
우리 교회도 작은 교회는 아닌데 목사님 말씀이 여기저기 타 목사님들이 전화와서 집회장에 출동(?)하라고 권유들이 왔다는데....참석하시려는 분들의 진심과 취지는 절대 공감하나 교회가 예수이름으로(?) 집단 정치세력화에 휘말릴수 있기도하고 교회가 모여서 힘자랑하는 건 반대한다고.. 당회에도 안건 올리지 않았다고 당당히 얘기하더라구요.
거리에서 보이게 크게 기도하는것보다 골방에서 직접 1:1로  기도하는 것이 훨씬 힘있고 바람직한 기도라고 첨언하는데..그래도 좋은교회다닌다 싶었네요

랄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랄랄 (1.♡.9.74)
작성일 08:28
종교개혁주일인데....
왜 광화문으로 가는지...

will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lly (121.♡.154.251)
작성일 09:39
어제 고속도로에서 집회 참가자들 탄 버스때문에 죽는 줄요.
비도 오는데 몇십대가 1차선 2차선 3차선 왔다갔다 추월쇼를 하는데 어우. 짜증이.
버스 전광판에 교회라도 떼고 그 지x들을 하든지...

유리님의 댓글

작성자 유리 (106.♡.62.45)
작성일 11:48
우아... 멋진어머니... ^^ 저도 부모님이 보고싶네요 ㅠㅠ

아수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수라 (2001:♡:1091:♡:a50b:♡:a720:3557)
작성일 15:39
목사는 무당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소원 빌면 접신해서 울부짖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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