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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맛난거 먹으니 자식 생각나는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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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망루피 2001:♡:9358:♡:7987:♡:76e2:dfd0
2024.10.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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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1 페이지
no_profile 바람처럼1 (58.♡.160.122)
10.29 08:03
왜?눈물이 나는걸까요?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10.29 08:18
저도 눈물이 나요...
아...
no_profile 주색말고잡기 (14.♡.74.148)
10.29 08:20
맛있는거 보면 자식부터 생각나죠.
DevChoi84 (211.♡.96.205)
10.29 08:23
저도 회식으로 호텔뷔페같은거 가면 그렇게 와이프랑 자식생각 나더라구요.
2themax (115.♡.14.38)
10.29 08:24
아빠가 되고 나니 퇴근하면서 뭐라도 사 들고 들어가는 게  자연스러워지더라고요
no_profile 그까이꺼대충 (2a02:♡:c3e4:♡:0:♡:805c:cdda)
10.29 08:24
ㅜㅜ
no_profile 화신 (2001:♡:ee5f:♡:9d4f:♡:caf1:2a77)
10.29 08:33
아빠인거죠. ㅎㅎ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
태루 (2001:♡:9391:♡:ac22:♡:8294:44a6)
10.29 08:45
싸간다길래 민폐 아니야 했는데
자기거 싸간다고 ㅜㅜ
자기보다 아이들, 아버지들이시네요
자동로긴오류 (122.♡.1.104)
10.29 08:50
감동파괴: 횡령 아닙니까?
no_profile LeMY (175.♡.171.167)
10.29 09:01
@자동로긴오류님에게 답글 좋은 시도였으나 약했습니다. 감동이 더 크네요 ㅎㅎ
심이 (218.♡.158.97)
10.29 08:59
저거 들고 집에서 애들 먹는 모습 보면 참 행복할겁니다.
아빠들이란
no_profile LuBu72 (221.♡.128.200)
10.29 09:54
감동파괴2 : 방송나오고 저 두분 빼고  다른 아빠들은 집에서 쫒겨 났다고 합니다.
잔망루피 (211.♡.113.108)
10.29 09:55
@LuBu72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은 우리 생각도 안나디!!!
Mickey20 (222.♡.160.208)
10.29 11:15
다들 비슷하군요 ㅎㅎ 맨날 애들 먹고싶단거 시키고 남기는거 먹는게 일상인지라
오호라 (2001:♡:ed3e:♡:19f0:♡:6379:78ad)
10.29 11:27
칼퇴 하시고 가족들 전달 해야 될텐데
Rebirth (116.♡.148.34)
10.29 11:59
감동 파괴 3 : 당근

'백종원 레시피에 안보현이 만든
등갈비 튀김 5만원에 팝니다.
맛 보장! 오늘 조리로 신선합니다.'
no_profile 따르릉퇴근길 (121.♡.101.129)
10.29 13:24
감동 파괴 4 : 아빠 이거 별로야
no_profile 그리고우리 (106.♡.249.29)
10.29 15:54
아버지가 술드시고 들어오실떄마다 양손에  먹을걸 사가지고 오셨었습니다.
오늘은 집에 통닭 한마리 사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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