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도와드릴게요” 횡성군, 버스 승하차 안전 도우미 시범 운영.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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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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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교통약자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돕는 ‘버스 승하차 안전 도우미’를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안전 도우미 사업은 농어촌버스 전면 개편 이후 일부 지역의 불편 사항을 반영해 이용객이 많은 횡성 민속 장날에 안흥·강림, 청일지역으로의 안전한 환승을 돕는다.
군은 지난 16일과 21일 2차례 안전 도우미 활동을 펼쳐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하얀색 어깨띠를 두른 안전 도우미가 안흥면, 청일면 버스정류장에 배치돼 어르신들의 무거운 짐을 들어 주고 거동이 불편한 승객을 도왔다.
“어르신 도와드릴게요” 횡성군, 버스 승하차 안전 도우미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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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도우미인지 안내양인지 저 태어나기 전에 있었다고 들었지 말입니다만...
다시 과거로 가는걸까요?
댓글 3
/ 1 페이지
보따람님의 댓글
무거운 짐이 아니라 노령화로 인해 필요 합니다.
제주도 올레길 걷다가 버스를 많이 탔는데 어르신들의 거동이 정말 힘들어 보이더군요.
80년대 평균 수명을 생각하면 횡성군의 저 정책은 지방에서 노인들의 이동권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버스정류장이 아니라 버스에 탑승해서 보조로 같이 가야 하지요.
제주도 올레길 걷다가 버스를 많이 탔는데 어르신들의 거동이 정말 힘들어 보이더군요.
80년대 평균 수명을 생각하면 횡성군의 저 정책은 지방에서 노인들의 이동권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버스정류장이 아니라 버스에 탑승해서 보조로 같이 가야 하지요.
태루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