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없으니까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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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2024.10.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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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빌며,

암 4기로 7년을 버틴 것 자체가 기적일텐데, 이는 분명 남편분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부디 남겨진 남편에게 좋은 일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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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1 페이지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211.♡.240.220)
작성일 10.28 20:06
찐사랑이네요ㅜ

레베카미니님의 댓글

작성자 레베카미니 (221.♡.25.227)
작성일 10.28 20:12
울컥하네요

달2님의 댓글

작성자 달2 (211.♡.135.31)
작성일 10.28 20:21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까이꺼대충 (2a02:♡:c3e5:♡:0:♡:8d2b:53e4)
작성일 10.28 20:24
ㅜㅜ

D10S님의 댓글

작성자 D10S (183.♡.92.89)
작성일 10.28 20:29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59.♡.86.155)
작성일 10.28 20:40
울컥하네요

미스마플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마플 (211.♡.74.51)
작성일 10.28 21:00
아이구 왜 울리시고 그러세유

슈빠그랑죠님의 댓글

작성자 슈빠그랑죠 (61.♡.20.55)
작성일 10.28 21:43
몇 년전에도 이 글 본거 같은데요. 적게는 30대 후반에서 많게는 40대 쯔음 되지 않았을까 추정합니다.
지금은 좋은 분 만났을까 궁금하네요.

바람아래님의 댓글

작성자 바람아래 (180.♡.38.104)
작성일 10.28 23:49
진심으로 사랑했나보네요. 저렇게 하기 쉽지 않았을텐데요.

todesto님의 댓글

작성자 todesto (76.♡.120.245)
작성일 10.29 07:28
와.....진짜 진짜 찐사랑이네요.

둠칫두둠칫님의 댓글

작성자 둠칫두둠칫 (27.♡.242.64)
작성일 10.29 08:40
아이고.... 눈물 나네요 ㅠ

이다음은님의 댓글

작성자 이다음은 (1.♡.12.228)
작성일 10.29 10:59
와~ 대단하다. 나라면...

비오는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오는날 (2406:♡:5073:♡:79e9:♡:d5dd:906f)
작성일 10.29 11:31
저런 이들이 이쁘게 잘 살아야하는데.. ㅠㅜ

비와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비와바람 (122.♡.226.162)
작성일 10.29 11:32
세상에... 암4기를 7년이나....
두분 진짜 찐사랑이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승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현승씨 (2001:♡:ef37:♡:74b1:♡:2b73:3941)
작성일 10.29 11: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편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DarthMaul님의 댓글

작성자 DarthMaul (112.♡.137.163)
작성일 10.29 13:28
ㅠㅠ

새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구름 (211.♡.143.204)
작성일 10.29 14:04
가슴이 아리네요...글속에  남자분  빨리 삶에  의미를  찿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쟈나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쟈나저씨 (2001:♡:9361:♡:0000:♡:64ca:80d)
작성일 10.29 14:07
이런 분을 위해 무언가를 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국가가 아니어도 우리가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고고시잉님의 댓글

작성자 고고시잉 (2001:♡:f087:♡:d404:♡:3da5:c2a0)
작성일 10.29 14:45
신해철도 그런 사유로 결혼했던거 같은데 암튼 상남자...

마왕님의 댓글

작성자 마왕 (2001:♡:9144:♡:28cc:♡:fe92:be67)
작성일 10.29 15:38
.......

Baba1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ba111 (2001:♡:d1c5:♡:0000:♡:1af:c8c0)
작성일 10.29 15:50
너무 찐사랑이었네요. 남은 생에 늘 함께 하시길.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

sch724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ch724 (112.♡.63.150)
작성일 10.29 16:35
제목만 보고 와이프가 어디 놀러가서 자유시간 생겼다는 자랑글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마음이 울컥해지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편분도 행복하셨음 하네요~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001:♡:a81a:♡:d03a:♡:d5fc:15ee)
작성일 10.29 18:22
타이틀 보고 웃음을 찾으려 왔다
눈물을 찾아서 가네요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달리님의 댓글

작성자 달리 (203.♡.128.142)
작성일 10.29 19:16
고양이 몇달 간호하는데도 돈도 돈이지만 일과 간병 양립이 너무 힘들던데..
7년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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