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강물 (220.♡.109.8)
2024년 10월 29일 PM 08:42 · 수정됨(21:09)
우선 저는 A그룹에 속해있다고 하네요^^
순대국밥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저도 순대국밥을 매우 좋아합니다,
순대국밥은 주방에서 곧 나왔을 때가 가장 맛있지 않습니까?
배달 시켜 먹으면 뭔가 아쉽습니다. 밀키트도 잘 나온다던데 밀키트도 뭔가 아쉽습니다.
역시 순대국밥은 직접 식당에 가서 먹어야 제일 맛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냉장고에 넣어 뒀다 뎁혀 먹는 순대국밥은 더욱 의심을 가지고 먹어봤는데... 첫 술을 뜨기 전 만해도 나름 뭔가 도움이 되고 싶어서 아쉬운 점이나 고쳐야 할 점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먹었는데...
그리고 오로지 맛을 보기 위해서 간도 더 안하고 양념도 더 안넣고 순수하게 보내주신 국물에 순대만 넣고 밥만 말아서 먹었는데...
안대를 하고 먹어볼까 잠시 생각도 했는데, 그건 좀 그래서... 그냥 먹었는데...
맛있습니다!!!
냄새도 하나도 안 납니다. 제 아내가 음식 냄새에 조금 민감한데 이건 괜찮답니다.
다른 분들이 쓰신 리뷰를 보니 좀 짜다는 글들이 있던데요 저는 딱 간이 잘 맞고 좋았습니다. 원래 제가 매운 순대국을 좋아해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순대 껍질 이야기도 몇 분이 하시던데, 약간 호불호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저는 쫄깃한 식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순대국 본연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새우젖이나 들깨가루는 좀 넣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순대국 먹으면서 유일하게 아쉬웠던 점입니다.
정말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다음 SDK 순대국 버전이 기다려집니다.
빨리 먹어보고 싶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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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알로록달로록
24.10.29 · 2001:2d8:6250:9dd2:9c6e:5006:c4e7:3c2b
저도 A그룹인데 간이 적당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제가 좀 간을 세게 먹는편이라 제 입맛에 맞았다는건 다른분들 입맛엔 간이 세게 느껴질 수 있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거기다 다대기같은 양념이 추가될것도 고려해야하구요 -
흐흐르는강물
→ 알로록달로록 작성자
24.10.29 · 220.♡.109.8
아~~ 다대기 생각을 못 했네요. 매콤하게 먹을려고 다대기 넣으면 짜거나 맵거나 해질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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