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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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Dufresne 182.♡.18.145
작성일 2024.10.29 23:15
76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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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는 그리 낮지 않아서

아직 보일러 켤 때는 아닌거같은데

넘모 춥습니다 ;;

보일러 켜려고 하면

마눌님이 어흥 하시고요 ㅠ

오늘은 슬쩍 켜볼까싶네요


댓글 6 / 1 페이지

sdfsdfsdf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10.29 23:16
이렇게 따숩게 아내분을 꼬옥... 안아보세요.
(요래요래 꼬옥... 안으시라고 그랬지 그 이상은 다매요!!)

la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10.29 23:17
이런 간절기를 위해서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를 쓰는거죠.

nightout님의 댓글

작성자 nightout (2001:♡:312a:♡:45d:♡:867d:1d75)
작성일 10.29 23:26
키고, 데워지면 끄고 잡니다. 저는 구스이불 덥고 그냥 자는데 꼬맹이가 이불 자꾸 걷어내서 새벽에 보면 발이 차더라구요. 그러더니 콧물 주르르…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10.29 23:27
온수는 개시, 보일러는 아직, 장판은 약하게~!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10.29 23:51
음... 아직 안킵니다. 이불덮고 따뜻하게 입으시고 수면양말 신으셔도 추우신가요?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작성일 10.30 12:57
일단 옷을 두껍게 입고 실내생활 하는 것으로 올해부터는 계획 세웠습니다. 친구중에 나름 성공한 친구를 만났는데 부자죠 50 안된 나이에.. 그런데 자기네 집은 겨울에 난방을 하루 이틀 정도 밖에 안튼다는 겁니다. 옷을 주로 껴입고요 ㅎㅎ
저런 부자도 저렇게 사는데 내가 이렇게 반팔에 난방틀고 그렇게 살면 안된다 싶어서 일단 저부터 맘은 먹었는데 아직 아이들에게 전달은 못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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